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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벤처스, 슈즈 브랜드 '크리스틴'에 투자

                                http://cnews.beyondpost.co.kr/view.php?ud=20210428143008618546a9e4dd7f_30 시리즈벤처스, 슈즈 브랜드 '크리스틴'에 투자국내기술력 100% 프리미엄1년 걸리는 신발 생산기간을 90% 단축, 제조원가도 50% 줄여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대표 곽성욱, 박준상)가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크리스틴(대표 이민봉)’에 시드투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시리즈벤처스의 리드로 부산대학교 기술지주와 네이버 D2 스타트업 팩토리(네이버 D2SF)에서 공동 투자했으며 총 투자 규모는 5억 5천만원으로 진행됐다.신발산업은 120여가지의 복잡한 공정과 생산기간과 12개월에 달하는 생산기간으로 패션 업계에서 유일하게 빠른 생산이 불가능한 산업이다.크리스틴 컴퍼니는 이런 신발 산업도 SPA 패션(설명넣기) 과 같이 혁신할 수 있다고 보고, 신발 제조 생태계에 AI를 접목해 혁신적인 제조인프라시스템을 구축했다. 우선, 많은 인력과 2-3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소요되는 기획 및 디자인 단계에서는 AI 를 접목한 자체 프로그램 개발에 성공했다. 크리스틴의 AI프로그램은 실시간으로 트렌드를 분석하고, 분석 결과를 개별 기업 브랜드와 연계하여 신제품을 빠르게 기획할 수 있게 해 인력과 시간 낭비를 크게 줄였다.또, 국내 신발 부자재 및 제조 공장의 절반이 넘는 200여곳과 직접 계약을 맺어 제조 DB를 확보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는 생산 기간의 90% 단축 및 제조원가의 50% 절감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 기존 제조비의 절반가격으로 1개월 내로 신발 생산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크리스틴 운영사 크리스틴컴퍼니의 이민봉 대표는 “크리스틴은 10년간 직접 국내외 신발 사업에 종사하면서 배우고 얻은 지식과 노하우들의 집약판”이라며, “신발 산업에 최신 기술을 접목해 산업 자체를 혁신하고, 최종적으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슈즈 브랜드로 자리잡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이번 투자를 주도한 시리즈벤처스 박준상 대표는 “순수 국산 기술만으로 높은 기획력과 빠른 생산이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해 혁신이 힘들다고 생각한 신발 산업계를 변화시킨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투자 이유를 밝히며,, “크리스틴은 기획, 생산, 마케팅 등 사업 전반에 있어서 고른 경쟁력을 확보한 팀으로, 올해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투자기업 소식] 액셀러레이팅 효과 톡톡... 스타트업 킥더허들, 35억 투자유치

                                https://www.leaders.kr/news/articleView.html?idxno=228701액셀러레이팅 효과 톡톡… 스타트업 킥더허들, 35억 투자유치2017년 IR 행사 인연 시리즈벤처스, 킥더허들 시드 투자시리즈벤처스, 시리즈A 투자 리드해 총 35억 규모 유치킥더허들, 약사 설계 건강기능식품 내세워 유산균 ‘인기’2020년에는 한국해양대 산학협력단 멘토링 등 지원 받아 한국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원한 스타트업이 한 해 동안 육성을 위한 지원 과정을 거쳐 대규모 투자를 받게돼 눈길을 끈다. 지난해까지 한국해양대 산학협력단의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정육성사업’에 선정돼 지원을 받은 ㈜킥더허들이 그 주인공이다. 킥더허들은 ‘약사가 설계한 가성비 건강식품’이라는 정체성을 내세워 유산균건강기능식품 ‘피토틱스’를 론칭해 10개월 만에 300만포를 판매하며 성장세를 이어온 스타트업이다. 킥더허들은 지난 2017년 인제대학교 IR 데모데이의 인연으로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의 2억5000만원 규모 시드투자를 받고 성장했다. 이후 한국해양대 지원을 통해 멘토링, 시제품 제작, IR컨설팅 등의 지원을 받았다. 체계적인 과정을 거쳐온 킥더허들은 최근 시리즈벤처스의 시드 이후 후속으로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서 총 35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받게 됐다. 이번 투자를 리드한 시리즈벤처스는 킥더허들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검토해왔고, 시드 투자 이후 6개월 만에 성장성을 확인한 것이 후속 투자를 이끌게 된 배경이다. 시리즈벤처스가 주도한 킥더허들의 시리즈A 라운드는 시리즈벤처스 3억원, BNK벤처투자 15억, IBK 10억, 하랑기술투자가 7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킥더허들은 이번 투자유치를 계기로 소비자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미디어 채널 역량을 강화해 고객층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또 자사몰을 이용해 유통비용을 최소화 하면서 체계를 다질 계획이다. 킥더허들 김태양 대표는 “이번 투자금은 향후 개별 인증형 제품 개발과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정기 배송 플랫폼인 ‘큐어핏(CURE FIT)’ 서비스 론칭에 활용할 계획”이라며, “맞춤형 종합 헬스케어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국내 최초 헬스케어 유니콘 스타트업을 목표로 성장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투자를 주도한 시리즈벤처스 곽성욱 대표는 “창업 초기부터 함께 성장한 기업으로 보유 아이템의 잠재력, 마케팅 효과의 극대화 및 미디어 커머스로의 확대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며, “코로나 사태로 인해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꾸준히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회사로, 앞으로의 후속 투자도 꾸준히 지원하고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투자기업 소식] 중고차 월 구독 서비스 '더트라이브', 프리A 투자 유치

                                https://platum.kr/archives/161834중고차 월 구독 서비스 ‘더트라이브’, 프리A 투자 유치중고차 월 구독 서비스 ‘트라이브(Trive)’를 운영하는 더트라이브가 프리A투자 유치를 했다. 이번 투자는 더트라이브의 시드투자사인 시리즈벤처스, 부산대기술지주, 전남대기술지주, 티랩, 씨엔티테크 등에서 공동으로 진행했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이다.트라이브는 리스와 장기렌트의 장점만을 취한 월 구독 형태의 차량 공유 서비스이다. 리스는 안정적인 담보로 오랜 기간 고객을 붙잡아 두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담보 리스크가 큰 중고차는 취급하지 않고, 장기렌터카의 경우 현행법상 중고차를 렌터카로 활용할 수 없어, 신차 대량구매 후 정해진 시기에 매도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어 계약기간이 길고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트라이브는 자체적으로 원활한 자동차 공급망 관리를 위해 중고차 딜러샵과 수리점 등의 네트워크를 형성해, 리스나 렌터카에 비해 저렴한 이용요금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취등록세 및 자동차세를 따로 내지 않기 때문에 이용자의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추는 리스의 장점은 살리고, 이용자의 상황에 따라 계약기간을 짧게 설정할 수 있도록 해 리스와 장기렌터카의 단점을 보완했다. 또한, 이용자가 원하면 6개월에서 12개월마다 다른 차량으로 바꾸어 탈 수 있도록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더트라이브의 전민수 대표는 “중고차를 활용하여 차량 월 구독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트라이브가 유일하다”며, “이번 투자 유치로 공급망 및 시설을 다변화시키는 등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차량 월 구독 업계 내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 ”이라고 말했다.시리즈벤처스 곽성욱 대표는 “전통적인 차량 이용방식이 소유와 구매로부터 공유와 구독 등의 새로운 형태로 변화하고 있는 시기”라며, “트라이브는 현재 누적 구독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재구독률 역시 85%로 높은 편으로, 향후 관련 시장의 성장을 주도할 핵심 플레이어가 될 것이라고 판단해 이번 후속 투자 과정에 적극적인 참여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투자기업 소식] 한스클린, 디테일링 세차 플랫폼 업체 '갓차'와 전략적 MOU 체결

                                https://www.fetv.co.kr/news/article.html?no=81262한스클린, 디테일링 세차 플랫폼 업체 ‘갓차’와 전략적 MOU 체결 위생관리 전문업체 ‘한스클린’이 지난 4월 5일 서울 가산동 본사에서 디테일링 세차 O2O 플랫폼 업체인 ‘갓차’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갓차’는 정기구독형 방문 세차 및 차량 정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정기결제 시스템을 갖췄으며 생분해성 친환경 제품을 사용한 고객 맞춤 세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또한 모든 작업공정은 본사에서 관리 운영하는 디테일러 양성기관인 ‘ 갓차 디테일링 아카데미’ 교육과정 이수자를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이뤄지며 서비스의 신청과 클레임을 본사가 직접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한스클린 담당자는 “공간 관리에 대한 기대치와 가족 건강 관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코로나19 시국에 내차 관리에 대한 중요도 역시 나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MOU 제휴를 통해 ‘갓차’의 전문화된 세차 관리 기술력과 ‘한스클린’의 건물, 시설관리의 경험이 상호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향후 시장을 선도하고 동반 성장하는 의미있는 기회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객의 편의와 니즈에 맞는 다채로운 서비스 상품개발 및 이벤트 제공,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극대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투자기업 소식] 세차 중개 플랫폼 갓차, 카카오모빌리티와 MOU 체결

                                https://www.news1.kr/articles/?4249711세차 중개 플랫폼 갓차, 카카오모빌리티와 MOU 체결 세차 중개 플랫폼 ‘갓차’의 출장세차 프랜차이즈 브랜드 ‘갓차 멤버스’가 ‘카카오내비’를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갓차는 판교에 위치한 카카오모빌리티 본사에서 ‘내차 관리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T 플랫폼 내에 내비, 주차, 대리운전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수가 2000만명에 달하는 만큼, ‘내 차 관리’ 서비스를 통해 단순히 원활한 이동을 돕는 서비스를 넘어 이동 전후의 차량 관리 영역으로까지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서비스는 오는 4월 중으로 카카오내비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며, 차량을 등록한 자차 소유자들을 대상으로 ‘출장형 세차, 정비’ 서비스와 ‘내차 시세조회, 내차 팔기’ 서비스로 구분이 된다. 또한, 출장세차, 정비 서비스는 앱을 통해 제휴 업체들의 정보 확인부터,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서비스 이용 후 결제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갓차가 제공하는 출장세차 서비스 갓차 멤버스는 전국 아파트 3200여단지와 지하주차장이 있는 회사 등에서 세차 신청이 가능하며, 1회성부터 월 구독형 패키지(2회~8회) 등 다양한 세차 요금제를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또한, 갓차 출장세차 이용 고객은 디테일링 매장 브랜드 ‘갓차워시 프로페셔널’ 및 제휴 매장 방문 시 광택, 유리막코팅 등의 서비스가 10~30% 할인된 요금이 적용된다.갓차 이원준 대표는 "모빌리티 시장의 생태계가 급변하고 있다. 내차 관리 또한 스마트 모빌리티 케어로 패러다임이 이동함에 따라 오프라인 중심의 세차, 정비시장의 생태계 구축이 필수다. 이번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과 신규 수요를 창출해 시장이 더욱 확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갓차는 전문화된 세차 매니저 양성을 위한 디테일링 아카데미가 서울 개포동과 부산 민락동에 위치해 있는 장점을 이용해 전국 각지의 우수한 인력을 많이 배출하여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투자기업 소식] (주)갓차, (주)카버샵 업무 제휴 협약 체결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03260312&t=NN(주)갓차, (주)카버샵 업무 제휴 협약 체결 세차 중개 플랫폼 ㈜갓차는 IOT 무인택배함 방식의 스마트키 `더컵`을 제작해 비대면 차량 관리 서비스를 도입한 (주)카버샵과 지난 3월 25일에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하였다.갓차는 세차를 중심으로 차량의 정기적인 관리 서비스를 중개 및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편리한 월 정기 결제 시스템과 프리미엄 출장 정기 세차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현장에서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로 카버샵의 비대면 차 키 전달 솔루션(무인 차키 보관함, 차 키 누름 장치) `더컵`을 활용해 이용 고객과 세차 디테일러의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더컵의 스마트키 홀더 보관케이스의 공유 기능을 이용해 담당 세차 디테일러를 등록하면, 내부 세차 관리 진행 시 차량 키를 주고받는 번거로움 없이 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공유 기능은 가족, 동료와도 차를 공유할 수 있으며 이중 보안으로 해킹으로부터 안전하다.갓차는 카버샵과 이번 협약을 통해 비대면 출장세차 서비스 시스템을 강화하고, 향후 이동식 전기차 충전 서비스, 경정비, 엔진오일, 타이어 교체 등 다양한 차량 관리 솔루션 기업과의 업무협약 및 공동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갓차 이원준 대표는 "모빌리티 케어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IT기술도 중요하지만 케어는 결국 사람의 손길이 들어가야 한다. 갓차는 균형있는 성장을 위해 양질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모빌리티와 사람을 함께 케어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고 말했다.                             

[투자기업 소식] "동네마트 디지털 전환으로 대한민국 1등 마트앱 되겠다"

                                http://www.gimha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535“동네마트 디지털 전환으로 대한민국 1등 마트앱 되겠다”‘마트장보고’ 할인정보 등 확인 대형마트 휴무 일정 알림 제공 약 10만 건 데이터 개별 검수 3040 주부 타겟, 만족도 높아 상반기 동남권 전역 확산 주력 하반기 수도권까지 확대 계획대한민국 모든 마트의 디지털 전환을 이뤄가겠다는 야무진 꿈을 현실화시키고 있는 당찬 스타트업이 있다.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부에노컴퍼니(대표 이선희)는 모바일 전단지를 비롯한 중소마트 친화형 비즈니스 모델을 앞세워 대형마트의 그늘에 가려진 동네마트에 대한 집중 공략에 성공하고 있다. ◇동네마트 쇼핑, 마트장보고 하나면 충분 = 부에노컴퍼니는 최근 동네마트 할인정보 앱 '마트장보고'의 베타테스트를 끝내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했다. '마트장보고'는 동네마트들의 전통적인 홍보 수단인 종이 전단을 모바일로 확인할 수 있는 앱으로 실시간 할인정보는 물론 제철 식재료와 오늘의 반찬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대형마트 휴무일과 편의점 행사상품 등 소비자들이 궁금해하는 소식을 푸시방식으로 실시간 전달하고 있다.  그동안 동네마트들은 디지털 방식의 마케팅엔 속수무책이었던 게 사실. 개별 앱이 없어 종이 전단에 의존하면서 인쇄·배포에 따른 비용을 지불해왔다. 효과도 확인할 수 없는 전단광고에 월평균 300만 원 정도를 지불해 왔다. 마트장보고는 이 점에 착안해 합리적이고 검증 가능한 방식의 모바일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동네마트 사장들에게 전단광고의 10% 수준의 비용으로 앱을 통해 할인정보를 광고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앱 안에선 소비자들과 온라인 접점을 만들어 자유롭게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동네마트·소비자 만족도 높아 = 부에노컴퍼니는 마트장보고의 성공적 론칭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이어왔다. 회사는 온라인 상에서 검색되는 대형마트와 편의점 외에 작은 동네마트 정보를 빠짐없이 담아내기 위해 10만 건이 넘는 데이터를 개별 검수해 전국마트데이터를 구축하는데 성공한 바 있다. 최근에는 연구소 설립도 완료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시장반응이다. 마트장보고는 현재 창원·김해·양산지역에서 서비스 내실을 다지고 있다. 회사는 상반기까지는 경남·부산·울산지역에 서비스 거점을 만들 계획이다. 아직 서비스 초기라 본격적인 매출은 발생하고 있지 않지만 베타테스트에 참여한 동네마트들과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사업성은 충분히 확인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회사는 특히, 소비자들의 반응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회사는 30~40대 주부들을 핵심타겟으로, 20대 여성과 50대 주부들을 서브타겟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예정 중이다. 이를 위해 지역 주요 맘카페와 협업도 고려하고 있다.  ◇동남권 넘어 전국구 서비스로 = 회사는 올해까지 마트장보고 서비스를 동남권을 넘어 전국 단위로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를 위해 최근 영업인력을 포함한 직원 채용을 실시하는 한편 중점 공략지역에 대한 논의에 착수했다. 투자유치도 시작했다. 회사는 지난 2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시리즈벤처스가 공동 운영하는 G-스트롱펀드를 통해 시드투자를 유치한데 이어 올 하반기 중으로 추가 투자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부에노컴퍼니 이선희 대표는 "현재 서울지역 벤처캐피털(VC)을 포함한 여러 곳으로부터 투자문의가 들어오는 등 관심이 높은 편"이라며 "투자가 완료되면 마트장보고 서비스의 대중화는 본격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시장진입이 성공할 경우 내년까지 전국 마트의 10%가 마트장보고 파트너로 입점하게 될 것"이라면서 "오프라인 중심의 영업을 해오던 전국 대부분 동네마트를 온라인 점포로 옮겨 명실공히 대한민국 1등 마트앱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일간리더스경제] 시리즈벤처스-울산창경센터, 창업지원 협력 MOU

                                https://www.leaders.kr/news/articleView.html?idxno=238963시리즈벤처스-울산창경센터, 창업지원 협력 MOU - 울산지역 창업기업 보육/성장/투자활성화 협약 체결- 네트워크 공유해 프로그램 지원... 교육/컨설팅 등도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가 지난 9일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전략적 제휴관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상호 협약을 통해 양측은 울산지역 창업기업의 보육과 성장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들은 기존에 구축된 투자기관, 민간투자사 및 액셀러레이팅 관련 전문인력 등 네트워크를 공유해 창업기업들에게 질 높은 보육 프로그램과 시설을 지원하며, 신규 창업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창업교육·컨설팅·투자·후속 프로그램 등도 협업해 지원할 계획이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김재훈 센터장은 “울산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업 및 고용창출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며 “민간 액셀러레이터인 시리즈벤처스와의 협력하여 지역 특징에 맞는 산업을 중점 발굴하는 등 창업에 적합한 도시 울산이 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시리즈벤처스 박준상 대표는 “이번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기존에 운영하던 경남 및 부산지사에 더해 울산까지 지점을 확대함으로써 부·울·경 지역 모두에 지역 거점을 마련했다”며, “부·울·경 지역을 대표하는 액셀러레이터로, 향후 해당 지역들에서 더 많은 성공 사례들이 나올 수 있도록 지역 창업팀들을 면밀히 살피고 가까이서 밀착 지원할 기회로 활용할 것”이라고 업무 협약의 배경을 밝혔다.시리즈벤처스는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우수한 인재와 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돕는 지역 특화 액셀러레이터이다. 특히 자금조달 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지스트롱(G-StRONG) 혁신창업펀드를 결성해 부울경 지역 기반의 유망 스타트업들을 집중적으로 발굴하고 투자하고 있다. 주요 투자분야는 소재·부품·장비, 바이오, 모빌리티 등이다.                              

[플래텀] 시리즈벤처스, 건강기능식품 전문 스타트업 '빅썸'에 투자

                                https://platum.kr/archives/159836시리즈벤처스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운용하는 지스트롱혁신창업펀드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전문 스타트업 ‘빅썸’에 1억원을 투자했다고 22일 밝혔다.빅썸은 기업이 원하는 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유통, 판매, 마케팅 등 통합 비즈니스를 제공하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이다. 식품영양학, 약학, 의학 분야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단과 함께 건강기능식품 비니지스 모델 및 개별인정 컨설팅을 진행하며 국내 제약회사 등에 제품 브랜딩을 제공해왔다. 건강기능식품 공전에 등재되지 않은 원료를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게 개별적으로 인정받아야하는 개별인정 또한 중소기업으로는 수 차례 획득했다. 빅썸은 개별인정 원료의 확보와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기존 건기식 브랜드와 차별화 중이다. 또한 일본, 미국, 대만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제품 소재탐색, 국내외 제조원 소싱, 제품 수입 및 통관 대행 등의 총괄적인 비즈니스가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빅썸은 작년 샌드박스 규제특례를 성공시키며 기존에 금지되었던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판매를 승인받았다. 현재 헬스케어 커머스 스타트업 ‘킥더허들’과 함께 소분·포장된 건강기능식품 판매 및 개인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브랜드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빅썸 박지예 대표는 “2025년까지 개별인정 제품 4개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국내외 컨설팅 활동 기반을 통해 차별화 될 수 있는 다양한 신소재를 선점하고, 개별인정 기능성 원료의 독점적 지위를 견고히 하여 지속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시리즈벤처스 박준상 대표는 “빅썸은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 뿐 아니라 기획,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가 제공가능하다”며 “건강에 대한 개인의 관심은 계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어 급성장하는 건강식품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투자 이유를 밝혔다.                             

[투자기업 소식] "지역 한계 딛고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플랫폼 도약"

                                http://www.gimha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59 "지역 한계 딛고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플랫폼 도약"건강기능식품 사업으로 출발유튜브 미션파서블 구독자 84만100억 이상 시리즈B 유치 계획건기식 소분 구독 '큐어핏' 주목2023년 코스닥 상장 현실화헬스케어 커머스 스타트업 킥더허들이 2023년 IPO(기업공개) 의사를 밝히며 본격적인 사세 확장에 나서고 있다. 킥더허들은 기존 건강기능식품 사업부를 중심으로 유튜브 채널 '미션파서블'로 대변되는 미디어사업부, 전문 약사 상담기반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 서비스 플랫폼 '큐어핏'에 이르는 2025 중기 로드맵을 최근 확정지었다.  ◇건강기능식품으로 안정적 성장 = 킥더허들은 2018년 현직 약사 출신 김태양 대표가 경남 창원에 설립했다. 사명을 통해 알 수 있듯이 회사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에게 건강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면 장애가 되는 제도나 고정 관념을 과감히 걷어 차버리겠다는 의지를 명확히 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킥더허들의 사업방식은 제조업 중심의 전통적인 사고로 이해하기엔 다소 복잡하다. 판매방식과 주력사업, 자본유치와 사업확장 방식까지 모든 것이 전통 산업군에 비해 빠르고 파격적이다. 회사는 식물성 영양소와 유산균 기반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피토틱스' 제품을 캐시카우로 탄탄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성별·연령·체형 등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도록 10종의 제품 라인업을 구비하고 있다. 특히, 성인 여성용 피토틱스 옐로우는 회사 대표 상품으로 통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제품 판매는 온라인 중심의 D2C(Direct to Consumer) 방식이다. 유통과정 없이 소비자와 직접 거래하는 마케팅을 선호한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 인터넷 마켓과 자사 쇼핑몰을 통해 대부분 판매가 이뤄진다.   ◇유튜브 채널 운영…올해 시리즈B 유치 계획 = 킥더허들이 다른 스타트업과 비교되는 점은 직접 미디어 채널을 소유하고 있는 점이다. 회사는 2020년 4월 미디어사업부를 출범시키며 유튜브 채널 '미션파서블'을 론칭했다. 현재 구독자는 84만 명 정도이며 누적 조회수는 77,887,000회를 넘어섰다. 채널 개설 1년 성과치고는 놀라울 정도다.  미션파서블은 웹 블럭버스터 '가짜사나이'에 교관으로 출연한 에이전트 H를 중심으로 밀리터리 콘텐츠, 홈트레이닝 등 다양한 콘텐츠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미션파서블이 킥더허들 제품의 판매창구가 되거나 광고 기능을 수행하는 건 아니지만 구독자 풀이 자연스럽게 킥더허들 제품에 호감을 갖거나 자체 온라인 몰에 접속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최근 회사에 투자한 벤처캐피탈(VC)도 이 점에 주목하고 있다. 유튜브 영상 콘텐츠를 접목한 커머스 역량 확대가 높이 평가됐다. 회사는 지난해 12월 시리즈벤처스, BNK벤처투자, 하랑기술투자 등으로부터 38억 원 상당의 시리즈 A 유치를 완료한데 이어 올해 말까지 100억 원 이상 규모의 시리즈 B 투자유치도 성사시킬 계획이다.◇2023년 IPO, 이후엔 토탈 헬스케어 플랫폼 도약 = 투자유치 자금은 생산시설 조성과 사업확장을 위해 쓰여진다. 킥더허들은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빅썸을 인수했다. 이 회사는 기업이 원하는 제품 연구개발과 유통·판매·마케팅을 통합 수행하는 회사로 샌드박스 규제특례에 선정되며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판매 승인을 받은 바 있다.  킥더허들은 빅썸 인수를 통해 개인맞춤형 건강식품 정기배송 헬스케어 플랫폼 '큐어핏'을 곧 공개할 예정이다. 큐어핏 서비스는 약사가 상담하는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소분 판매 서비스로 소비자 개인에게 최적화된 의약품과 영양제를 하루 1포, 매월 받아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 회사는 생산시설 조성을 위해 자체 공장 설립도 추진 중이다. 현재 OEM 방식으로 생산 중인 건강기능식품을 자체 공장에서 만들기 위해서다. 후보지 경남 김해, 충북 충주 중 한 곳에 50~60억 원 규모 제조공장을 만들 예정이다.  또한, 경희대기술지주와 조인트벤처 설립도 끝냈다. 김해강소연구개발특구 내 자회사 ㈜테라프릭스를 설립해 암 조기진단키트와 탈모예방 코스메틱 분야 연구도 진행 중이다. 킥더허들 김태양 대표는 "회사는 설립 이후 꾸준한 성장을 이어왔다. 본격적인 사업확장으로 올해 매출은 150억 원 이상이 될 것을 예상된다"면서 "지역 스타트업의 한계를 넘어 2023년 IPO를 실현하고 2026년까지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투자기업 소식] "마스크도 전자제품 시대" 씨에이랩, 전자식 마스크 개발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no=537065"마스크도 전자제품 시대" 씨에이랩, 전자식 마스크 개발미세먼지 잡는 전자식 마스크 '에어로브레스'봄에 접어들면서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한 고통이 심해지는 가운데 스타트업에서 개발한 전자식 마스크가 화제다. 공기 질 전문기업 씨에이랩(대표 이승욱)에서 개발한 에어로브레스는 필터 하나로 최대 3개월까지 사용 가능한 기계식 마스크로, 초미세먼지보다 작은 0.3 마이크론 입자를 최대 99.99% 차단하고 부유 세균과 유해가스를 최대 99%까지 차단하는 등 높은 효율이 특징이다. 또한 1분당 100리터 이상의 공기를 공급해 운동 시 필요 호흡량인 70~80리터 이상까지 대응할 수 있어 부족하지 않은 호흡량을 확보해 숨쉬기가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씨에이랩은 지난해 12월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약 1억원의 펀딩 달성으로 기존 마스크의 단점을 해결할 제품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고 이번달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씨에이랩 관계자는 "에어로브레스는 기존 일회용 마스크의 수요 문제와 폐기물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라며 "사회적 문제 해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말했다. 씨에이랩은 누구나 깨끗한 공기를 마시는 사회를 구현하자는 목적 아래 미세먼지와 관련된 전문 엔지니어들을 주축으로 설립된 회사로, 환기구 필터 시장에서 높은 소비자 만족도로 공기 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투자기업 소식] ‘AI·자율제어’ 첨단 양식 시스템, ‘적조 프리’ 꿈꾼다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31015082310315부산 기업 제이제이앤컴퍼니스순환여과식 장비 4월부터 상용화데이터 기반 스마트 양식 설비적조 등 외부 위험 근본적 해결부산 지역 스타트업이 인공지능과 자율제어 플랫폼을 적용한 순환여과식 양식 장비를 개발해 상용화에 들어갔다. 순환여과식 양식 장비는 외부에서 발생하는 적조, 고수온 등의 문제를 피할 수 있어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로 불린다.수산양식 설비 개발과 해양엔지니어링 전문 기업 (주)제이제이앤컴퍼니스는 "4월 말까지 제주도에 있는 양식 어장에 순환여과식 양식 장비 트라이앵글(TRY-ANGLE)을 설치하고 성능을 테스트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인공지능과 자율제어 플랫폼을 적용한 순환여과 통합제어 시스템이 양식장에 설치되는 것은 국내 최초다.기존의 양식은 외부의 물을 끌어와 물을 공급하고 사용된 물을 다시 외부로 배출하는 유수식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초기 설치비가 저렴하고 구조가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양질의 풍부한 수량이 반드시 필요하다. 외부에서 물이 들어오기 때문에 만약 적조, 고수온 등의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피해를 막기 어렵다. 또 양식장에서 생성되는 오염수들이 그대로 외부로 유출돼 환경오염과 감염병 확산의 원인이 되기도 하다.그럼에도 국내에서는 순환여과식 양식이 자리잡지 못했다. 높은 수준의 기술이 없었고, 우리 양식 실정과 맞지 않는 것이 문제였다. 순환여과식 장비는 북유럽 쪽 장비가 대부분인데, 모두 대형 양식에 적합하고 유지·보수 비용이 많이 들었다. 이 때문에 우리 어민들은 기후·환경 변화에 대한 위험을 알면서도 기존의 노후 장비를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이와 관련, 제이제이앤컴퍼니스 전정호 대표는 "트라이앵글 시스템은 데이터 기반 스마트 양식 설비로 높은 수준으로 물을 재처리할 수 있다"며 "국내의 양식 환경에 맞춰 소형화도 가능하고 비용도 북유럽 장비의 절반 수준이다"고 말했다.또 제이제이앤컴퍼니스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자율·원격 통합제어 시스템을 갖춰 각 설비의 작동상태를 모니터링 하고 원격제어가 가능하다. 또 모든 상태와 동작이 정확한 시간을 기반으로 기록되고 관리돼 데이터로 사용된다. 이 때문에 최소한의 인원으로도 양식이 가능하다.전 대표는 향후 스마트 양식 기술이 인류의 식량난을 극복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보고 있다. 수처리 기술이 더 향상된다면 순환여과식 양식은 수자원이 부족한 몽골과 같은 내륙지방에서도 양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전 대표는 "기후변화, 물 부족, 수산인구 노령화는 우리나라 수산 양식의 위기이기도 하다"며 "순환여과식 양식 장비는 외부 위험으로부터 양식의 위험성을 줄이는 근본적인 방법이 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뉴스투데이] 시리즈벤처스, 마트 정보 앱 ‘마트장보고’ 운영사 ‘부에노컴퍼니’에 투자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55505시리즈벤처스, 마트 정보 앱 ‘마트장보고’ 운영사 ‘부에노컴퍼니’에 투자 시리즈벤처스는 마트 정보 앱 ‘마트장보고’를 운영하는 ‘부에노컴퍼니’에 투자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운용하고 있는 지스트롱(G-StRONG) 혁신창업펀드를 통한 것으로 1억원 규모이다.‘마트장보고’는 전국에 있는 마트의 할인 정보 등을 고객에게 제공해 주는 마트 정보 플랫폼이다.고객이 헷갈릴 수 있는 대형마트의 휴무일은 물론, 비교적 찾기 힘든 동네 마트의 할인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온라인 상으로 제공되는 정보는 물론, 10만건 이상의 마트 및 편의점의 데이터들을 모두 검수해 작은 동네 마트의 정보까지도 빠짐없이 채워 넣은 전국 마트 데이터를 구축했다.이를 바탕으로 전국의 마트들은 종이 전단지를 인쇄하고 배포하는 기존의 홍보 방식을 모바일 전단 등으로 전환하는 등 손쉽게 디지털 마케팅을 할 수 있게 됐다.이에 따라 점주들은 월 평균 300만원의 지출이 발생하는 기존 전단지 마케팅 비용을 기존 비용의 10% 수준으로 낮출 수 있다.또한 개별 마케팅 리포트를 제공하여 고객이 맞춤형 홍보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해 개별 점포가 특별한 인력 없이도 쉽게 독자적인 브랜딩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점주들의 비용 절감 효과뿐만 아니라, 사용자 경험을 고려해 설계한 UX·UI로 광고 내용을 담은 모바일 전단지를 정보 콘텐츠화 시킨 점도 차별 포인트이다.                            

[아주경제/인터뷰] "부울경 벤처 투자, 시리즈벤처스로 통하죠"

                                https://www.ajunews.com/view/20210215143749701“부‧울‧경 벤처 투자, 시리즈벤처스로 통하죠”곽성욱 시리즈벤처스 대표 인터뷰지역 기반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발굴“서울 진출?...글로벌 바라보는 투자사로 성장해야죠”기업가치 55조원, 한국 유니콘 기업 최초로 뉴욕증시 상장에 도전하는 쿠팡도 벤처 투자에서 시작됐다. 초기 사업 자금을 지원하고, 사업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면서 위기의 순간마다 유동성을 공급한 투자자가 없었다면 지금의 쿠팡은 존재하지 않았다.지난해 11월, 국내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AC) 제도 도입 4년 만에 300번째 회사가 등장했다. 초기 창업자 발굴‧투자‧육성을 지원하는 투자 업계가 자리를 잡으면서 스타트업 생태계도 성장했다. 빠른 성장 뒤에는 해결해야 할 문제도 따라온다. 국내 AC 300개 사 중 투자 실적이 하나도 없는 곳이 전체 3분의 1에 달한다. 투자하지 않는 투자사는 의미가 없지만, 제도적 허점을 노려 지원금만 바라보는 회사들이다. 수도권 편중 문제도 있다. 전체 AC의 66.1%는 수도권에 위치하고, 10곳 중 3곳 만이 지방에서 활동한다. 이마저도 본사만 지방에 두고, 투자는 서울에 주력하는 투자사도 많다. 시리즈벤처스는 대세보다 틈새를 바라봤다.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주 활동 무대로 정해 지역 특화 AC로서 차별화한 경쟁력을 쌓기 위해서다. 지역 특성을 살려 소재‧부품‧장비 기업을 집중적으로 발굴하고, 투자하는 방향도 타 투자사와의 차별화 전략이다.곽성욱 시리즈벤처스 대표는 “3~4년 전만 해도 소부장 기업에 투자한다고 하면 주변에서 뜯어말렸다. 소부장 기업은 비용이 많이 드는데, 시드 단에서 투자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냐는 논리였다”며 “우리는 그린 뉴딜 관점에서 소부장이 핵심 원천이라고 생각했다. 부산, 울산, 경남은 전통적으로 제조업에 장점이 있고, 인프라 구축이 어느 지역보다 잘 돼 있다. 지역을 기반으로 한 초기 기업에 투자하고, 중견기업 인수합병(M&A)까지 바라보면 충분히 경쟁력 있다고 판단했다”고 투자 전략을 설명했다. 시리즈벤처스는 지난 2017년 창업해 이제 막 5년 차에 들어선 신생 AC지만, 이미 ‘자이언트케미칼’ 투자로 7배의 수익을 남겼다. 자이언트케미칼에는 시드 단계에 1억원을 투자했고, 1년 2개월만에 투자금을 회수했다. 창업자를 발굴하는 안목과 소부장 기업에 대한 전문성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성과였다.곽 대표는 “자이언트케미칼 대표가 투자 당시 30대 중반이었다. 매출 지표를 볼 수 없기 때문에 창업자 역량이 중요한데, 젊은 대표가 목적의식을 갖고 새롭게 해보려고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과거에는 제조업의 퍼(PER, 주가수익비율)가 낮게 평가됐는데, 그린 뉴딜 관점이 들어오면서 많이 달라졌다. 시리즈벤처스는 단순 제조 기업이 아니라 미래 가치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뉴시스] 시리즈벤처스, 수산양식업 스마트화 선도 기업에 투자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215_0001338797&cID=10812&pID=10800시리즈벤처스, 수산양식업 스마트화 선도 기업에 투자제이제이앤컴퍼니스, AI 활용 양식장제어시스템 개발 경남에 본사를 둔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 시리즈벤처스가 수산양식 설비 개발 및 해양엔지니어링 전문기업 제이제이앤컴퍼니스에 1억5000만원을 투자했다고 15일 밝혔다. 제이제이앤컴퍼니스는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조성 등 최근 지자체를 중심으로 양식업계에 스마트화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통합 양식장 제어시스템인 '트라이앵글 시스템'을 개발해 스마트 양식산업 혁신에 나섰다. '트라이앵글 시스템'은 3가지 주요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ICT 기반의 중력식 여과설비 제어 시스템'을 통해 설비 성능 및 고장을 예측해 설비 가동률을 향상시켰다.또 '순환여과식 양식 시스템'은 통합제어 시스템 기반으로 설계, 각 설비의 작동상태 모니터링 및 원격제어가 가능하고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방식이다.'AR 기반 수중 모니터링 시스템'은 수중 환경의 상황인식 능력을 높여 생산성을 15~20% 향상할 수 있다. 특히, 북유럽 경쟁사 대비 절반 이하 가격으로 설비 도입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제이제이앤컴퍼니스 전정호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트라이앵글 시스템이 적용된 시제품 기술을 고도화할 예정"이라며 "낙후된 설비와 고령화로 쇠퇴하고 있는 국내 양식업계에 첨단 기술 및 친환경 기술 융합을 통해 시장 혁신을 주도하는 플레이어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시리즈벤처스 박준상 공동대표는 "세계 양식기자재 시장은 매년 9% 이상 성장하는 추세이며 특히 경상도 지역을 중심으로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제이제이앤컴퍼니스가 자체 개발한 트라이앵글 시스템은 해외 경쟁사에 뒤지지 않는 기술력과 저렴한 설비 비용으로, 앞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다고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한편, 시리즈벤처스는 경남·부산·울산 지역 중심의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보육 및 투자, 스케일업까지 함께하는 파트너 기업이다. 스타트업이 가장 필요로 하는 자금조달 부분에 강점을 지니고 있으며, 스타트업이 사업에만 집중할수 있도록 CFO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세계뉴스통신] 시리즈벤처스, '울산대학교와 함께하는 제 20회 B-벤스데이' 개최

                                http://www.segyenewsagency.com/news/articleView.html?idxno=332154시리즈벤처스, '울산대학교와 함께하는 제 20회 B-벤스데이' 개최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대표 곽성욱, 박준상)가 지난 달 29일 부산 해운대구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에서 ‘울산대학교와 함께 하는 제 20회 B-벤스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B-벤스데이(B-vensday)는 부울경 지역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유치 연계 등을 지원하기 위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시리즈벤처스가 주최하는 IR 데모데이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B-벤스데이는 시리즈벤처스가 지난해 9월부터 4개월간 액셀러레이팅을 담당한 울산대학교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들이 참가했다. 심사위원단에는 전국 액셀러레이터 및 벤처캐피탈 등 투자기관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온/오프라인 심사로 진행됐다.  이날 발표를 진행한 초기창업패키지 최종선정기업은 총 6개 기업으로 ▲미세먼지 해결 솔루션 기업 ‘씨에이랩’, ▲방사성 고체폐기물 저감을 위한 레이저 방사능 제거 장비 개방기업 ‘엘에스이엔씨’, ▲알루미늄, 해상운송수단, 풍력발전설비 제조기업 ‘케이에스브이’, ▲드론, 증모정밀로봇 제조 및 콘텐츠 개발 기업 ‘유콘크리에이티브’, ▲여성전문 신발 제작 및 친환경 아웃솔 개발 기업 ‘다겟’, ▲콘텐츠 융복합 4D 리얼 스피닝 바이크 ICT 플랫폼 ‘리얼디자인테크’이다. 최종선정 스타트업을 대상으로는 투자유치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이번 B-vensday를 주최한 시리즈벤처스 곽성욱 대표는 “B-벤스데이가 20회를 맞이하기 까지  창업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고심하며 발전시켜왔다”며 “앞으로도 부울경 지역을 대표하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자금조달 지원을 위해 힘쓸 것”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시리즈벤처스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기간 동안 뛰어난 성장세를 보여온 씨에이랩에 투자를 확정하고 2억원의 투자금을 전달했다.                             

[플래텀] 미세먼지 해결 전문 스타트업 ‘씨에이랩’, 시리즈벤처스 등으로부터 5억 투자 유치

                                https://platum.kr/archives/157164 미세먼지 해결 전문 스타트업 ‘씨에이랩’, 시리즈벤처스 등으로부터 5억 투자 유치시리즈벤처스가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와 함께 미세먼지 해결 전문 스타트업 ‘씨에이랩’에 투자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시리즈벤처스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운용하고 있는 지스트롱 혁신창업펀드를 통해 2억,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에서 3억으로 총 5억원 규모이다.씨에이랩은 부담없는 가격으로 공기질 개선 효과가 뛰어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아파트 천장에 설치된 환기장치에 공기청정 기능을 부가한 환기구 필터인 ‘에어로쉴드’가 주력 제품 중 하나이다. 곧 시장 출시를 앞둔 웨어러블 공기청정기 마스크 ‘에어로브레스’도 최근 크라우드펀딩으로 약 1억원을 모아 목표액의 4835%를 달성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교통공사, 병원 등의 기관으로부터 제품 개발 요청을 받아 다풍량의 상업용 환기구 최적화 제품도 개발을 완료했다.씨에이랩의 이승욱 대표는 “미세먼지 절감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많은 제품들이 효과가 있는 것처럼 판매되고 있다는 문제점에서 출발해 사업을 시작했다”며 “공기질에 대한 이슈가 국내외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제품 개발에 더욱 주력해 효과가 검증된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가 신뢰하고 구매하는 제품을 만드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이번 투자를 주도한 시리즈벤처스 박준상 대표는 “공기질 관련 시장은 환기에 대한 시민 인식이 향상되고 법규 및 규제 변화에 따라 환기 설비를 의무화 하는 추세에 따라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씨에이랩은 실내 유해 물질 저감에 특화된 전문 기업으로서 해당 분야에 대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기술을 바탕으로 한 우수한 제품력이 기업고객 및 소비자 모두에게 매력적일 것이라고 판단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시리즈벤처스, 정기구독형 방문 차량세차 플랫폼 ‘갓차’ 투자

                                https://www.ajunews.com/view/20210125080922721시리즈벤처스, 정기구독형 방문 차량세차 플랫폼 ‘갓차’ 투자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는 정기구독형 방문 차량세차 중개 플랫폼 ‘갓차’에 투자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운용하고 있는 지스트롱(G-StRONG) 혁신창업펀드를 통한 것으로 3억5000만원 규모다.갓차는 월정기 결제 시스템과 프리미엄 방문 정기세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이프스타일이나 운전습관, 차량 상태에 맞춰 세차 및 차량 관리방법을 제시하는 고객맞춤형 솔루션도 준비 중이다. 플랫폼에 사용자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결합해 단순한 방문형 세차 서비스에서 맞춤형 카케어(Car Care) 플랫폼으로 진화시킬 계획이다.현재는 20여 개의 출장세차 가맹점, 150여 개의 월세차파트너 업체 및 250여 명의 세차 매니저들과 함께 서울, 부산, 인천, 대전 등에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또한, ‘갓차 디테일링 아카데미’를 설립해 세차 공정을 표준화하고, 체계적인 전문 세차 서비스 디테일러를 양상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있다. 이원준 갓차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서 더욱 공격적으로 서비스의 전국 확대를 도모할 예정”이라며 “차주라면 누구나 차량 관리는 갓차 하나로 해결될 수 있다고 인식할 수 있도록 차량 관리 플랫폼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박준상 시리즈벤처스 대표는 “기존 플레이어들과 협력하면서 문제점을 풀어가고자 하는 갓차팀의 문제 해결 방식이 흥미로웠다”며 “출장 세차, 특히 주거단지를 중심으로 한 정기세차 시장의 규모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서비스 확장 기회가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투자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