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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텀] 킥더허들, 시리즈벤처스 등으로부터 35억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https://platum.kr/archives/156566킥더허들, 시리즈벤처스 등으로부터 35억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헬스케어 커머스 스타트업 킥더허들이 35억 규모 시리즈 A투자 유치를 했다.시리즈벤처스가 주도한 킥더허들의 시리즈 A 라운드는 시리즈벤처스 3억원, BNK벤처투자 15억, IBK 10억, 하랑기술투자가 7억원을 투자했다. 시리즈 벤처스는 2020년 3월 킥더허들에 2억 5천만원 규모의 시드투자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시리즈A 라운드에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운용하고 있는 지스트롱 혁신창업펀드를 통해 후속 투자를 하며 계속 지원한다.시리즈벤처스는 2017년 9월 인제대학교 IR 데모데이를 통해 킥더허들를 알게 된 인연으로 시드 투자를 했다. 해당 기업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오며 투자를 검토해 온 결과이다.킥더허들은 자체 브랜드인 건강기능식품 ‘피토틱스’를 필두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킥더허들은 소비자 맞춤형으로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확대하는 한편,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미디어 채널 역량을 더욱 강화해, 미디어 커머스 영역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자사몰을 통한 유통 비용 최소화도 계획하고 있다.킥더허들 김태양 대표는 “이번 투자금은 향후 개별 인증형 제품 개발과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정기 배송 플랫폼인 ‘큐어핏(CURE FIT)’ 서비스 론칭에 활용할 계획”이라며, “맞춤형 종합 헬스케어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국내 최초 헬스케어 유니콘 스타트업을 목표로 성장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시리즈벤처스 곽성욱 대표는 “창업 초기부터 함께 성장한 기업으로 보유 아이템의 잠재력, 마케팅 효과의 극대화 및 미디어 커머스로의 확대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며, “코로나 사태로 인해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꾸준히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회사로, 앞으로의 후속 투자도 꾸준히 지원하고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타트업투데이] 시리즈벤처스, '중기부 장관 표창' 수상

                                http://www.startuptoday.kr/news/articleView.html?idxno=41207 시리즈벤처스, 액셀러레이터 활성화 기여로 중기부 장관 표창 수상활발한 투자 및 보육 활동으로 우수창업기획자 공로 인정받아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대표 곽성욱, 박준상)가 지난달 22일 우수창업기획자 부문 중소벤처기업부장관(장관 박영선) 표창장을 수여받았다고 6일 밝혔다.시리즈벤처스는 창업기획자로서 창업초기기업에 대한 투자와 보육 활동을 통해 창업기획자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시리즈벤처스는 부산, 울산, 경남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지역 특화 액셀러레이터로, 경상남도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50억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창업경연대회 ‘지스트롱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투자프로그램들을 기획하고 운영했다.또한, ‘유커넥트 X B-벤스데이’,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유커넥트 시리즈 스타트업 네스트8’,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정 육성 사업’ 등 다수의 지역 데모데이를 담당했다.최근에는 엑시트 소식도 알렸다. 2017년 설립 이후 첫번째 엑싯이다. 규산 마그네슘 제조기업인 자이언트케미칼에 시드투자해 7배의 투자금을 회수했다.시리즈벤처스의 곽성욱, 박준상 대표는 “향후에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들을 통해 지역기반 유망 스타트업들을 육성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벨] 시리즈벤처스, 자이언트케미칼 회수 잭팟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12221054420080103726&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시리즈벤처스, 자이언트케미칼 회수 잭팟설립 후 첫 '소부장' 포트폴리오, 멀티플 7배 기록'부산·울산·경남(부울경)' 지역 기반 액셀러레이터(AC) 시리즈벤처스가 설립 후 첫 번째 엑시트에 나섰다. 지역 유망 기업 발굴에 주력한 끝에 유의미한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시리즈벤처스는 규산 마그네슘 제조기업인 '자이언트케미칼'의 투자금 회수를 완료했다. 지난해 시드(Seed) 단계에 참여한 후 1년 2개월 만에 성과를 냈다. 베팅 당시 주당 1만9794원에 총 1억원을 투입했다.결과적으로 자이언트케미칼 투자는 잭팟이 됐다. 투입 자금 1억원이 약 7억4000만원으로 되돌아왔다. 약 6억4000만원의 이익을 남긴 셈이다. 비교적 단기간에 멀티플 7배를 실현하며 든든한 트랙레코드를 확보했다.곽성욱 시리즈벤처스 대표는 “설립 후 첫 번째 엑시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특히 지역기반 제조 스타트업에 투자해 성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점에 대해 긍정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자이언트케미칼과 함께 지역 스타트업을 키워 나갈 수 있는 창업 선순환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시리즈벤처스는 2017년 5월 인제대학교 IR데모데이 행사에서 투자 유치 상담회를 통해 자이언트케미칼을 만났다. 시리즈벤처스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했다. 창업선도대학을 운영하는 경성대학교의 추천을 통해 시제품 제작비 1억원을 지원받게 했다.자이언트케미칼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기능성 흡착제인 '마그네슘실리케이트' 개발을 목적으로 2015년 됐다. 주력 제품인 공업용 마그네슘실리케이트는 폴리우레탄 제조에 필요한 핵심 원재료인 폴리올(Polyol)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식품·환경·의약·화장품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자이언트케미칼은 국내 유일의 마그네슘실리케이트 제조사다.최근에는 대통령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정부가 선정한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에도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하는 'K-유니콘 프로젝트' 중 하나인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에도 선정됐다. 국내 자립 기술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주요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으로 떠올랐다.강동균 자이언트케미칼 대표는 “창업 초기부터 시리즈벤처스의 다양한 지원을 받고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 “투자사와 피투자사의 관계를 떠나 서로 꿈을 응원하는 동반자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리즈벤처스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면서 스타트업 생태계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IT비즈뉴스] 시리즈벤처스, ‘유커넥트 시리즈 - 스타트업 네스트8 데모데이’ 성황리 마무리

                                https://www.itbiz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745 시리즈벤처스, ‘유커넥트 시리즈 - 스타트업 네스트8 데모데이’ 성황리 마무리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대표 박준상·곽성욱)가 ‘2020 유커넥트 시리즈 네스트8과 함께하는 IR 데모데이’를 부산 해운대 센탑 1층 창업카페에서 성황리 마무리했다.‘2020 유커넥트 시리즈 네스트8과 함께하는 IR 데모데이(U-CONNECT SERIES NEST 8 with SERIES VENTURES)’는 신용보증기금이 주최 및 주관한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지난 2017년 이후로 총 8번째 기수를 배출했다.시리즈벤처스는 8기에 선정된 부울경 소재 기업들을 대상으로 창업교육, 멘토링, 컨설팅, 외부전문위원 컨설팅 등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성장가능성이 높은 우수 스타트업들에게 금융/비금융 토탈 패키지 솔루션을 기업 맞춤형으로 지원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이번 ‘2020 유커넥트 시리즈 네스트8과 함께하는 IR 데모데이’는 8기 선정기업들의 기업 소개 및 프로그램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지난 18일 현장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벤처캐피탈 등 투자기관 심사역 25명, 시리즈벤처스 관계자 등을 비롯, 일반 청중들에게 선정된 기업들을 소개했다.선정된 기업들로는 △동네마트 O2O플랫폼 ‘마트장보고’를 운영하는 ‘부에노컴퍼니’, △스마트공장 품질 관리 AI 솔루션를 서비스하는 ‘(주)에이비에이치’, △휴대폰 세일즈 생태계 플랫폼을 개척하는 ‘(주)유앤소프트’, △전염병 예방을 위한 일체형 자동 손세척기를 만드는 ‘(주)클린 엠테크’ 및 △갑상선 이상 환자를 위한 모바일 원격모니터링 솔루션을 제공하는 ‘(주)타이로스코프’ 등 총 10개사이다.시리즈벤처스 곽성욱 대표는 “선정 기업들에게는 후속적으로 신용보증기금의 금융 지원은 물론 시리즈벤처스의 사후 멘토링과 정부지원사업 연계 등의 비금융적인 지원이 제공될 것”이라며 “시리즈벤처스는 자사 운영 펀드를 통한 직접 투자유치, 투자기관 연계를 통한 투자유치 등과 같은 기회들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지역 스타트업들을 더 많은 성장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블록체인밸리] '2019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정 육성 사업(2차년도) IR 데모데이' 성황리 종료

                                http://www.fintech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0823#0AXD 시리즈벤처스, '2019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정 육성 사업(2차년도) IR 데모데이' 성황리 종료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대표 박준상, 곽성욱)가 지난 9일 부산 해운대 센탑 1층 창업카페에서 '2019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정 육성 사업(2차년도) IR데모데이'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2019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정 육성 사업'은 유망 아이템(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초기창업 전 단계를 집중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최, 주관하고 한국해양대학교가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한국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의 협력기관이기도 한 시리즈벤처스는 올해 상반기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9개월간 체계적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1:1 멘토링을 통해 전문 컨설팅을 제공해왔다.9일 진행된 IR 데모데이에는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정 육성 사업의 유망 스타트업인 씨에이랩, 에이케이컴즈랩, 킥더허들, 랩엠제로, 코아이, 해양드론기술 총 6개사 및 심사위원 5명이 참석했다. IR 투자 발표회에 참가한 6개 기업 중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부산연구개발특구 입주 지원, 정부지원 사업 및 VC 투자 연계지원, 최대 4억원 투자 집행 및 평가를 통한 시제품 제작비(최대 4백만원)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데모데이를 진행한 시리즈벤처스 곽성욱 대표는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정 육성 사업에 선정된 6개 기업과 지난 상반기 1:1 멘토링을 진행하며 팀의 열정과 우수한 비즈니스 역량을 확인했다"라며 "향후 기업의 비즈니스적 역량을 더욱 개발하고 자금조달 등 실질적인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밀착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시리즈벤처스는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 특화 액셀러레이터로서 이번 IR 투자 발표회에 심사위원 및 운영사로 참여해 참가 기업에 대한 액셀러레이팅을 담당했다. 시리즈벤처스는 기업의 자금 조달 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피투자사들을 돕고 있으며, 지스트롱 공모전 개최 등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및 행사는 주최하고 있다.                            

[와우테일] 시리즈벤처스, '지스트롱 공모전' 10팀 선발

                                시리즈벤처스, '지스트롱 공모전' 10팀 선발https://wowtale.net/2020/12/10/series-ventures-gstrong-batch1-finalists/액셀러레이터 시르즈벤처스가 경상남도 및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 주최한 ‘2020 지스트롱(G-StRONG) 공모전’을 통해 모집한 스타트업 중 1차 서류평가에 통과한 10팀을 발표했다. 부산·울산·경남 지역 특화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는 지난 달 우수한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투자를 통한 기업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제 1회 지스트롱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의 3년 미만 또는 매출 20억 이하의 스타트업 50여 팀이 지원했으며, ‘소재·부품·장비’와 ‘플랫폼 서비스’, ‘콘텐츠’ 분야의 기업들이 중점적으로 응모했다.  서류평가에 통과한 스타트업은 ▲유해물질 환기청정 솔루션 ‘씨에이랩’ ▲스마트양식 시스템 ‘제이제이앤컴퍼니스’ ▲구독형 차량 관리 서비스 ‘갓차’ ▲바이오 생분해 접착제 제조기업 ‘링크플릭스’ ▲전국 마트 O2O 플랫폼 ‘부에노컴퍼니’ ▲비대면 의약품 배송서비스 ‘닥터가이드’  ▲비상 전력 설비 모니터링 시스템 ‘에이셉’ ▲AI 스마트농장 시스템 ‘에이지로보틱스’ ▲수산물 간편식 ‘웰피쉬’ ▲양방향 원격강의 솔루션 ‘에이블소프트’ 등 총 10개 팀이다. 시리즈벤처스는 공모전 1차에 선정된 10개 팀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내년 1월 13일 개최를 앞둔 지스트롱 IR 데모데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5팀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최종 선발된 기업들 중 1등에게는 경남도지사상 및 3백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2등과 3등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으로부터 각 2백만원, 1백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시상 이후 시리즈벤처스와 경남창조혁신센터가 공동운영하는 펀드를 통해 기업당 최대 5억원의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리즈벤처스 박준상 대표는 “올해 최초로 진행되는 지스트롱 공모전을 통해 부울경 지역 및 전국의 우수한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초기창업팀들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적극 투자할 것”이라며 “지스트롱 공모전은 매년 개최할 예정이며, 향후 경남도를 대표하는 스타트업 투자 공모전이자 대규모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확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더벨/인터뷰] 박준상 시리즈벤처스 대표, "'부울경' 리딩 액셀러레이터 방점"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11171412101000105314&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 박준상 시리즈벤처스 대표, "'부울경' 리딩 액셀러레이터 방점"동남권 '소부장' 집중 투자, 지역 창업생태계 조성 앞장시리즈벤처스는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액셀러레이터(AC)다. 지역에 기반을 둔 글로벌 기업들이 배출될 수 있도록 창업 생태계를 만드는 데 일조한다. 부울경 지역을 대표하는 벤처캐피탈(VC)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벤처 투자 활동에 나서고 있다.전문 역량을 갖춘 파트너들이 창업자 입장에서 투자 기업의 사업을 치열하게 고민한다. 초기기업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며 성장을 함께 도모한다. 특히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관련 분야의 지역 기업들을 적극 발굴한다. 또한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박준상 시리즈벤처스 대표는 “부울경 지역 중심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작지만 유의미한 성과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재무적 투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밀착 지원을 통해 동남권의 대표적인 하우스로 거듭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벤처캐피탈이나 신기술금융회사로 전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박 대표는 증권 컨설턴트로 활동했다. 한 때 몸담았던 증권사에서 추천하는 펀드를 중심으로 영업 활동을 벌였다. 회사라는 울타리의 안정성은 있었지만 개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특정 투자 상품을 맹목적으로 판매하는 일이 마땅치 않았다. 그러던 중 지인들이 큰 손실을 보고 힘들어하는 것을 목격했다. 이때부터 후회하지 않을 일을 하기로 결심했다.이후 초기 스타트업 투자라는 분야에 매료됐다. 직접 좋은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하기 위해 2017년 6월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를 설립했다. 이후 장기적인 사업 비전을 담아 사명을 '시리즈벤처스'로 변경했다. 스타트업 마케팅, 기획 업체 엘투플랜의 곽성욱 대표와 합심해 하우스를 이끌고 있다.시작은 프로젝트 펀드였다. 주변 지인과 옛 고객들을 통해 자금을 모아 펀드를 결성한 뒤 여러 포트폴리오를 확보했다. 특히 건강기능식 바이오 스타트업 '킥더허들'과 고기능성 흡착제 제조 업체 '자이언트케미칼'은 급성장 중이다. 이런 가운데 모태펀드 1차 위탁운용사(GP)로 선정돼 최근 50억원 규모의 블라인드 펀드를 결성했다.시리즈벤처스가 위치한 부울경은 전통적으로 제조업 분야에 강점이 있는 지역이다. 관련 인프라가 그 어느 지역보다 잘 갖춰져 있다. 이러한 강점을 살려 자연스레 소부장 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다. 수도권과 비교해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보고 지역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힘을 싣고 있다.박 대표는 “기본적으로 창업을 했다는 건 특정 분야에서 정점에 서 있다는 의미로 본다”며 “ 기술적 조언보다는 사업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대표들을 만나보면 홍보 등에 있어 표현 방식이 서툰 편”이라며 “부족한 점을 보완해 주며 동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했다.시리즈벤처스는 단순히 기업설명회(IR)를 통해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하지 않는다.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6개월 이상 창업자와 밀착해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성장시킨 후에 투자를 진행한다. 액셀러레이터 특성상 주로 시드(Seed) 투자를 단행한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후속 투자 유치를 비롯한 최고재무책임자(CFO) 역할을 자처한다.박 대표는 “부울경 시장은 분명 경쟁력이 있다”며 “내년 상반기 동남권 차원에서 추진하는 '동남권메가시티펀드'에 도전하고 하반기엔 대학 창업을 지원하는 교육계정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역 대표 하우스라는 인식을 심고 싶다”고 덧붙였다.                             

[플래텀] 부울경 스타트업 서오가 알리는 'B-벤스데이' 성료

                                부울경 스타트업 성과 알리는 ‘B-벤스데이’ 성료PlatumPOSTED ON 2020/10/30스타트업 IR 데모데이 ‘유커넥트 X B-벤스데이(U-CONNECT X B-vensday)’가 29일 부산 센텀기술창업타운(센탑·CENTAP) 1층 창업카페에서 열렸다.‘유커넥트 X B-벤스데이’는 시리즈벤처스와 신용보증기금,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한 IR 행사로, ‘부산스타트업위크 바운스 2020(BSW Bounce 2020)’에서 마련한 주요 20여개 프로그램 중 하나다.이번 행사에는 액셀러레이터 및 벤처캐피탈 등 투자기관 심사역 20인이 참석했으며, 신용보증기금에서 추천한 부울경 지역 우수 스타트업 7개사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심사가 진행됐다. 참가 스타트업에게는 기업과 투자 심사역 매칭 지원을 통해 투자연계 등 자금조달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시리즈벤처스 곽성욱 대표는 “B-벤스데이는 시리즈벤처스의 연례 주력 행사로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서도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라며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시리즈벤처스가 부울경 지역의 우수 스타트업들에게 투자연계의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성장할 수있는 러닝메이트같은 파트너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올해로 열아홉번째를 맞이하는 B-벤스데이는 ‘Busan – Ventures speech day’의 약자로, 건전한 투자 생태계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자금이 부족한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이 원활한 사업 진행할 수 있도록 투자자 연계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본래 시리즈벤처스의 고유한 IR 행사 브랜드였으나, 부산광역시가 시리즈벤처스가 개최한 데모데이 성과에 주목하며 부산시 공식 IR 행사로 선정되었다.출처 : https://platum.kr/archives/151211                             

[플래텀]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IR 데모데이 성료'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IR 데모데이’ 성료PlatumPOSTED ON 2020/10/26‘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스타트업 100 IR 데모데이’가 지난 21일, 22일 양일간 부산 해운대구에서 진행됐다.‘소부장 스타트업 100 IR 데모데이’는 울산, 경북, 경남 창조경제혁신센터 세 곳이 공동 주최, 주관하고 시리즈벤처스가 운영하는 투자 발표회로, 대한민국 소부장 산업의 성공적인 기술자립에 기여하고 대·중견기업의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열렸다.이번 데모데이는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31개 기업 및 전국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등의 투자기관 심사역들이 참가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 IR 투자 발표회에 참가한 31개 기업중 우수한 스타트업을 선발, 투자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시리즈벤처스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 특화 액셀러레이터로서 이번 IR 투자 발표회에 심사위원 및 운영사로 참여해 참가 기업에 대한 액셀러레이팅을 담당했다. 시리즈벤처스는 기업의 자금 조달 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피투자사들을 돕고 있으며, 특히 소재부품장비 관련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시리즈벤처스 곽성욱 대표는 “소부장 스타트업 100 IR 데모데이를 운영하며 우리나라 제조업의 미래가 밝다는 것을 확인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 투자사들에게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다양한 스타트업들을 알릴 수 있어 기쁘고, 시리즈벤처스의 강점인 자금 조달을 통해 스타트업들이 사업을 고도화하고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2020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올해 4월부터 제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인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창업을 활성화하고 기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젝트다. 출처 : https://platum.kr/archives/150831                            

[디센터] 액셀러레이터 '시리즈', '시리즈벤처스'로 사명 변경과 함께 새출발

                                지역 기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시리즈, ‘시리즈벤처스’로 새출발액셀러레이터 시리즈가 회사명을 ‘시리즈벤처스’로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리즈벤처스는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우수한 인재와 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돕는 지역 특화 액셀러레이터이다.2017년 6월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로 창립했으나, 향후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로 성장하고자 하는 목표를 담아 지난 9월 ‘시리즈벤처스’로 변경했다. 올해 상반기 50억원 규모의 신규 펀드 운용을 시작하는 등 사명 변경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스타트업 발굴 강화에 나섰다.시리즈벤처스는 기업 자금 조달 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피투자사들을 돕고 있으며,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서비스 스타트업들 뿐만 아니라, 소재, 부품, 장비 관련 분야의 지역 스타트업들에도 적극 투자하고 있다.박준상 시리즈벤처스 대표는 “시리즈벤처스는 스타트업들이 사업에 온전히 집중할 수도록 CFO역할을 수행하며 함께 뛰는 러닝메이트와 같은 투자사”라며 “우수한 팀들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해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창업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지역 대표 투자사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decenter.kr/NewsView/1Z952CGRHL                            

[더벨] 시리즈벤처스, 50억 모태자펀드 첫 결성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11171049418640101552&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시리즈벤처스, 50억 모태자펀드 첫 결성 첫 블라인드펀드 조성, '부울경' 소부장 스타트업 정조준'부산·울산·경남(부울경)' 지역 기반 액셀러레이터(AC) 시리즈벤처스가 첫 모태펀드 자펀드(이하 모태자펀드)를 결성했다. 2017년 출범 후 줄곧 개인투자조합을 운용하다 올해 처음으로 정책 자금을 수혈했다. 지역 강점을 살려 유의미한 포트폴리오를 확보할지 주목된다.17일 업계에 따르면 시리즈벤처스는 50억원 규모의 '지스트롱혁신창업펀드'를 결성했다. 그동안 조성한 펀드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개인투자조합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몸집을 불리는 데 성공했다. 액셀러레이터 중 두각을 드러내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는 평가다.앞서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사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잡고 창업초기 지방 분야에 지원해 위탁운용사(GP) 지위를 획득했다. 시리즈벤처스를 비롯한 로우파트너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제리러스랩이 GP로 선정됐다.앵커 유한책임출자자(LP)인 모태펀드는 30억원을 출자했다. 결성총액의 60% 수준이다. 이어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9억원을 보탰다. 여기에 BNK경남은행과 울산대학교가 각각 3억원을 댔다. 이어 GP인 시리즈벤처스가 3억원, 일반법인 2억원을 보탰다.대표펀드매니저는 박준상 대표다. 그는 증권 컨설턴트로 활동한 뒤 2017년 시리즈벤처스를 설립했다. KB금융그룹의 핀테크 랩(금융기술 연구소) KB이노베이션허브 멘토로 활동하기도 했다. 핵심운용인력에는 곽성욱 공동대표가 이름을 올렸다.이번 펀드를 통해 부울경 지역 '소재·부품·장비(소부장)'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지역에 대한 제약은 없지만 하우스 강점을 살리기 위해 부울경 유망 기업 발굴에 집중할 방침이다. 주 타깃은 창업 3년 미만, 연 매출액 20억원 이하 초기 기업이다.신속한 투자 집행을 할 예정이다. 기업 당 3억원에서 5억원 정도 규모의 시드(Seed) 투자를 이어가며 3년 내에 자금을 소진할 계획이다. 유의미한 포트폴리오를 확보한 뒤 지속적으로 모태펀드 등 정책 자금을 두드릴 전망이다. 출처 :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11171049418640101552&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