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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기업 소식] ‘AI·자율제어’ 첨단 양식 시스템, ‘적조 프리’ 꿈꾼다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31015082310315부산 기업 제이제이앤컴퍼니스순환여과식 장비 4월부터 상용화데이터 기반 스마트 양식 설비적조 등 외부 위험 근본적 해결부산 지역 스타트업이 인공지능과 자율제어 플랫폼을 적용한 순환여과식 양식 장비를 개발해 상용화에 들어갔다. 순환여과식 양식 장비는 외부에서 발생하는 적조, 고수온 등의 문제를 피할 수 있어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로 불린다.수산양식 설비 개발과 해양엔지니어링 전문 기업 (주)제이제이앤컴퍼니스는 "4월 말까지 제주도에 있는 양식 어장에 순환여과식 양식 장비 트라이앵글(TRY-ANGLE)을 설치하고 성능을 테스트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인공지능과 자율제어 플랫폼을 적용한 순환여과 통합제어 시스템이 양식장에 설치되는 것은 국내 최초다.기존의 양식은 외부의 물을 끌어와 물을 공급하고 사용된 물을 다시 외부로 배출하는 유수식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초기 설치비가 저렴하고 구조가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양질의 풍부한 수량이 반드시 필요하다. 외부에서 물이 들어오기 때문에 만약 적조, 고수온 등의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피해를 막기 어렵다. 또 양식장에서 생성되는 오염수들이 그대로 외부로 유출돼 환경오염과 감염병 확산의 원인이 되기도 하다.그럼에도 국내에서는 순환여과식 양식이 자리잡지 못했다. 높은 수준의 기술이 없었고, 우리 양식 실정과 맞지 않는 것이 문제였다. 순환여과식 장비는 북유럽 쪽 장비가 대부분인데, 모두 대형 양식에 적합하고 유지·보수 비용이 많이 들었다. 이 때문에 우리 어민들은 기후·환경 변화에 대한 위험을 알면서도 기존의 노후 장비를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이와 관련, 제이제이앤컴퍼니스 전정호 대표는 "트라이앵글 시스템은 데이터 기반 스마트 양식 설비로 높은 수준으로 물을 재처리할 수 있다"며 "국내의 양식 환경에 맞춰 소형화도 가능하고 비용도 북유럽 장비의 절반 수준이다"고 말했다.또 제이제이앤컴퍼니스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자율·원격 통합제어 시스템을 갖춰 각 설비의 작동상태를 모니터링 하고 원격제어가 가능하다. 또 모든 상태와 동작이 정확한 시간을 기반으로 기록되고 관리돼 데이터로 사용된다. 이 때문에 최소한의 인원으로도 양식이 가능하다.전 대표는 향후 스마트 양식 기술이 인류의 식량난을 극복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보고 있다. 수처리 기술이 더 향상된다면 순환여과식 양식은 수자원이 부족한 몽골과 같은 내륙지방에서도 양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전 대표는 "기후변화, 물 부족, 수산인구 노령화는 우리나라 수산 양식의 위기이기도 하다"며 "순환여과식 양식 장비는 외부 위험으로부터 양식의 위험성을 줄이는 근본적인 방법이 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뉴스투데이] 시리즈벤처스, 마트 정보 앱 ‘마트장보고’ 운영사 ‘부에노컴퍼니’에 투자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55505시리즈벤처스, 마트 정보 앱 ‘마트장보고’ 운영사 ‘부에노컴퍼니’에 투자 시리즈벤처스는 마트 정보 앱 ‘마트장보고’를 운영하는 ‘부에노컴퍼니’에 투자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운용하고 있는 지스트롱(G-StRONG) 혁신창업펀드를 통한 것으로 1억원 규모이다.‘마트장보고’는 전국에 있는 마트의 할인 정보 등을 고객에게 제공해 주는 마트 정보 플랫폼이다.고객이 헷갈릴 수 있는 대형마트의 휴무일은 물론, 비교적 찾기 힘든 동네 마트의 할인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온라인 상으로 제공되는 정보는 물론, 10만건 이상의 마트 및 편의점의 데이터들을 모두 검수해 작은 동네 마트의 정보까지도 빠짐없이 채워 넣은 전국 마트 데이터를 구축했다.이를 바탕으로 전국의 마트들은 종이 전단지를 인쇄하고 배포하는 기존의 홍보 방식을 모바일 전단 등으로 전환하는 등 손쉽게 디지털 마케팅을 할 수 있게 됐다.이에 따라 점주들은 월 평균 300만원의 지출이 발생하는 기존 전단지 마케팅 비용을 기존 비용의 10% 수준으로 낮출 수 있다.또한 개별 마케팅 리포트를 제공하여 고객이 맞춤형 홍보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해 개별 점포가 특별한 인력 없이도 쉽게 독자적인 브랜딩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점주들의 비용 절감 효과뿐만 아니라, 사용자 경험을 고려해 설계한 UX·UI로 광고 내용을 담은 모바일 전단지를 정보 콘텐츠화 시킨 점도 차별 포인트이다.                            

[아주경제/인터뷰] "부울경 벤처 투자, 시리즈벤처스로 통하죠"

                                https://www.ajunews.com/view/20210215143749701“부‧울‧경 벤처 투자, 시리즈벤처스로 통하죠”곽성욱 시리즈벤처스 대표 인터뷰지역 기반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발굴“서울 진출?...글로벌 바라보는 투자사로 성장해야죠”기업가치 55조원, 한국 유니콘 기업 최초로 뉴욕증시 상장에 도전하는 쿠팡도 벤처 투자에서 시작됐다. 초기 사업 자금을 지원하고, 사업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면서 위기의 순간마다 유동성을 공급한 투자자가 없었다면 지금의 쿠팡은 존재하지 않았다.지난해 11월, 국내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AC) 제도 도입 4년 만에 300번째 회사가 등장했다. 초기 창업자 발굴‧투자‧육성을 지원하는 투자 업계가 자리를 잡으면서 스타트업 생태계도 성장했다. 빠른 성장 뒤에는 해결해야 할 문제도 따라온다. 국내 AC 300개 사 중 투자 실적이 하나도 없는 곳이 전체 3분의 1에 달한다. 투자하지 않는 투자사는 의미가 없지만, 제도적 허점을 노려 지원금만 바라보는 회사들이다. 수도권 편중 문제도 있다. 전체 AC의 66.1%는 수도권에 위치하고, 10곳 중 3곳 만이 지방에서 활동한다. 이마저도 본사만 지방에 두고, 투자는 서울에 주력하는 투자사도 많다. 시리즈벤처스는 대세보다 틈새를 바라봤다.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주 활동 무대로 정해 지역 특화 AC로서 차별화한 경쟁력을 쌓기 위해서다. 지역 특성을 살려 소재‧부품‧장비 기업을 집중적으로 발굴하고, 투자하는 방향도 타 투자사와의 차별화 전략이다.곽성욱 시리즈벤처스 대표는 “3~4년 전만 해도 소부장 기업에 투자한다고 하면 주변에서 뜯어말렸다. 소부장 기업은 비용이 많이 드는데, 시드 단에서 투자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냐는 논리였다”며 “우리는 그린 뉴딜 관점에서 소부장이 핵심 원천이라고 생각했다. 부산, 울산, 경남은 전통적으로 제조업에 장점이 있고, 인프라 구축이 어느 지역보다 잘 돼 있다. 지역을 기반으로 한 초기 기업에 투자하고, 중견기업 인수합병(M&A)까지 바라보면 충분히 경쟁력 있다고 판단했다”고 투자 전략을 설명했다. 시리즈벤처스는 지난 2017년 창업해 이제 막 5년 차에 들어선 신생 AC지만, 이미 ‘자이언트케미칼’ 투자로 7배의 수익을 남겼다. 자이언트케미칼에는 시드 단계에 1억원을 투자했고, 1년 2개월만에 투자금을 회수했다. 창업자를 발굴하는 안목과 소부장 기업에 대한 전문성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성과였다.곽 대표는 “자이언트케미칼 대표가 투자 당시 30대 중반이었다. 매출 지표를 볼 수 없기 때문에 창업자 역량이 중요한데, 젊은 대표가 목적의식을 갖고 새롭게 해보려고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과거에는 제조업의 퍼(PER, 주가수익비율)가 낮게 평가됐는데, 그린 뉴딜 관점이 들어오면서 많이 달라졌다. 시리즈벤처스는 단순 제조 기업이 아니라 미래 가치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뉴시스] 시리즈벤처스, 수산양식업 스마트화 선도 기업에 투자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215_0001338797&cID=10812&pID=10800시리즈벤처스, 수산양식업 스마트화 선도 기업에 투자제이제이앤컴퍼니스, AI 활용 양식장제어시스템 개발 경남에 본사를 둔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 시리즈벤처스가 수산양식 설비 개발 및 해양엔지니어링 전문기업 제이제이앤컴퍼니스에 1억5000만원을 투자했다고 15일 밝혔다. 제이제이앤컴퍼니스는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조성 등 최근 지자체를 중심으로 양식업계에 스마트화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통합 양식장 제어시스템인 '트라이앵글 시스템'을 개발해 스마트 양식산업 혁신에 나섰다. '트라이앵글 시스템'은 3가지 주요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ICT 기반의 중력식 여과설비 제어 시스템'을 통해 설비 성능 및 고장을 예측해 설비 가동률을 향상시켰다.또 '순환여과식 양식 시스템'은 통합제어 시스템 기반으로 설계, 각 설비의 작동상태 모니터링 및 원격제어가 가능하고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방식이다.'AR 기반 수중 모니터링 시스템'은 수중 환경의 상황인식 능력을 높여 생산성을 15~20% 향상할 수 있다. 특히, 북유럽 경쟁사 대비 절반 이하 가격으로 설비 도입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제이제이앤컴퍼니스 전정호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트라이앵글 시스템이 적용된 시제품 기술을 고도화할 예정"이라며 "낙후된 설비와 고령화로 쇠퇴하고 있는 국내 양식업계에 첨단 기술 및 친환경 기술 융합을 통해 시장 혁신을 주도하는 플레이어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시리즈벤처스 박준상 공동대표는 "세계 양식기자재 시장은 매년 9% 이상 성장하는 추세이며 특히 경상도 지역을 중심으로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제이제이앤컴퍼니스가 자체 개발한 트라이앵글 시스템은 해외 경쟁사에 뒤지지 않는 기술력과 저렴한 설비 비용으로, 앞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다고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한편, 시리즈벤처스는 경남·부산·울산 지역 중심의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보육 및 투자, 스케일업까지 함께하는 파트너 기업이다. 스타트업이 가장 필요로 하는 자금조달 부분에 강점을 지니고 있으며, 스타트업이 사업에만 집중할수 있도록 CFO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세계뉴스통신] 시리즈벤처스, '울산대학교와 함께하는 제 20회 B-벤스데이' 개최

                                http://www.segyenewsagency.com/news/articleView.html?idxno=332154시리즈벤처스, '울산대학교와 함께하는 제 20회 B-벤스데이' 개최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대표 곽성욱, 박준상)가 지난 달 29일 부산 해운대구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에서 ‘울산대학교와 함께 하는 제 20회 B-벤스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B-벤스데이(B-vensday)는 부울경 지역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유치 연계 등을 지원하기 위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시리즈벤처스가 주최하는 IR 데모데이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B-벤스데이는 시리즈벤처스가 지난해 9월부터 4개월간 액셀러레이팅을 담당한 울산대학교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들이 참가했다. 심사위원단에는 전국 액셀러레이터 및 벤처캐피탈 등 투자기관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온/오프라인 심사로 진행됐다.  이날 발표를 진행한 초기창업패키지 최종선정기업은 총 6개 기업으로 ▲미세먼지 해결 솔루션 기업 ‘씨에이랩’, ▲방사성 고체폐기물 저감을 위한 레이저 방사능 제거 장비 개방기업 ‘엘에스이엔씨’, ▲알루미늄, 해상운송수단, 풍력발전설비 제조기업 ‘케이에스브이’, ▲드론, 증모정밀로봇 제조 및 콘텐츠 개발 기업 ‘유콘크리에이티브’, ▲여성전문 신발 제작 및 친환경 아웃솔 개발 기업 ‘다겟’, ▲콘텐츠 융복합 4D 리얼 스피닝 바이크 ICT 플랫폼 ‘리얼디자인테크’이다. 최종선정 스타트업을 대상으로는 투자유치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이번 B-vensday를 주최한 시리즈벤처스 곽성욱 대표는 “B-벤스데이가 20회를 맞이하기 까지  창업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고심하며 발전시켜왔다”며 “앞으로도 부울경 지역을 대표하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자금조달 지원을 위해 힘쓸 것”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시리즈벤처스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기간 동안 뛰어난 성장세를 보여온 씨에이랩에 투자를 확정하고 2억원의 투자금을 전달했다.                             

[플래텀] 미세먼지 해결 전문 스타트업 ‘씨에이랩’, 시리즈벤처스 등으로부터 5억 투자 유치

                                https://platum.kr/archives/157164 미세먼지 해결 전문 스타트업 ‘씨에이랩’, 시리즈벤처스 등으로부터 5억 투자 유치시리즈벤처스가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와 함께 미세먼지 해결 전문 스타트업 ‘씨에이랩’에 투자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시리즈벤처스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운용하고 있는 지스트롱 혁신창업펀드를 통해 2억,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에서 3억으로 총 5억원 규모이다.씨에이랩은 부담없는 가격으로 공기질 개선 효과가 뛰어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아파트 천장에 설치된 환기장치에 공기청정 기능을 부가한 환기구 필터인 ‘에어로쉴드’가 주력 제품 중 하나이다. 곧 시장 출시를 앞둔 웨어러블 공기청정기 마스크 ‘에어로브레스’도 최근 크라우드펀딩으로 약 1억원을 모아 목표액의 4835%를 달성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교통공사, 병원 등의 기관으로부터 제품 개발 요청을 받아 다풍량의 상업용 환기구 최적화 제품도 개발을 완료했다.씨에이랩의 이승욱 대표는 “미세먼지 절감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많은 제품들이 효과가 있는 것처럼 판매되고 있다는 문제점에서 출발해 사업을 시작했다”며 “공기질에 대한 이슈가 국내외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제품 개발에 더욱 주력해 효과가 검증된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가 신뢰하고 구매하는 제품을 만드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이번 투자를 주도한 시리즈벤처스 박준상 대표는 “공기질 관련 시장은 환기에 대한 시민 인식이 향상되고 법규 및 규제 변화에 따라 환기 설비를 의무화 하는 추세에 따라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씨에이랩은 실내 유해 물질 저감에 특화된 전문 기업으로서 해당 분야에 대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기술을 바탕으로 한 우수한 제품력이 기업고객 및 소비자 모두에게 매력적일 것이라고 판단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시리즈벤처스, 정기구독형 방문 차량세차 플랫폼 ‘갓차’ 투자

                                https://www.ajunews.com/view/20210125080922721시리즈벤처스, 정기구독형 방문 차량세차 플랫폼 ‘갓차’ 투자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는 정기구독형 방문 차량세차 중개 플랫폼 ‘갓차’에 투자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운용하고 있는 지스트롱(G-StRONG) 혁신창업펀드를 통한 것으로 3억5000만원 규모다.갓차는 월정기 결제 시스템과 프리미엄 방문 정기세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이프스타일이나 운전습관, 차량 상태에 맞춰 세차 및 차량 관리방법을 제시하는 고객맞춤형 솔루션도 준비 중이다. 플랫폼에 사용자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결합해 단순한 방문형 세차 서비스에서 맞춤형 카케어(Car Care) 플랫폼으로 진화시킬 계획이다.현재는 20여 개의 출장세차 가맹점, 150여 개의 월세차파트너 업체 및 250여 명의 세차 매니저들과 함께 서울, 부산, 인천, 대전 등에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또한, ‘갓차 디테일링 아카데미’를 설립해 세차 공정을 표준화하고, 체계적인 전문 세차 서비스 디테일러를 양상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있다. 이원준 갓차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서 더욱 공격적으로 서비스의 전국 확대를 도모할 예정”이라며 “차주라면 누구나 차량 관리는 갓차 하나로 해결될 수 있다고 인식할 수 있도록 차량 관리 플랫폼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박준상 시리즈벤처스 대표는 “기존 플레이어들과 협력하면서 문제점을 풀어가고자 하는 갓차팀의 문제 해결 방식이 흥미로웠다”며 “출장 세차, 특히 주거단지를 중심으로 한 정기세차 시장의 규모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서비스 확장 기회가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투자 이유를 밝혔다.                              

[플래텀] 킥더허들, 시리즈벤처스 등으로부터 35억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https://platum.kr/archives/156566킥더허들, 시리즈벤처스 등으로부터 35억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헬스케어 커머스 스타트업 킥더허들이 35억 규모 시리즈 A투자 유치를 했다.시리즈벤처스가 주도한 킥더허들의 시리즈 A 라운드는 시리즈벤처스 3억원, BNK벤처투자 15억, IBK 10억, 하랑기술투자가 7억원을 투자했다. 시리즈 벤처스는 2020년 3월 킥더허들에 2억 5천만원 규모의 시드투자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시리즈A 라운드에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운용하고 있는 지스트롱 혁신창업펀드를 통해 후속 투자를 하며 계속 지원한다.시리즈벤처스는 2017년 9월 인제대학교 IR 데모데이를 통해 킥더허들를 알게 된 인연으로 시드 투자를 했다. 해당 기업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오며 투자를 검토해 온 결과이다.킥더허들은 자체 브랜드인 건강기능식품 ‘피토틱스’를 필두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킥더허들은 소비자 맞춤형으로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확대하는 한편,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미디어 채널 역량을 더욱 강화해, 미디어 커머스 영역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자사몰을 통한 유통 비용 최소화도 계획하고 있다.킥더허들 김태양 대표는 “이번 투자금은 향후 개별 인증형 제품 개발과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정기 배송 플랫폼인 ‘큐어핏(CURE FIT)’ 서비스 론칭에 활용할 계획”이라며, “맞춤형 종합 헬스케어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국내 최초 헬스케어 유니콘 스타트업을 목표로 성장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시리즈벤처스 곽성욱 대표는 “창업 초기부터 함께 성장한 기업으로 보유 아이템의 잠재력, 마케팅 효과의 극대화 및 미디어 커머스로의 확대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며, “코로나 사태로 인해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꾸준히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회사로, 앞으로의 후속 투자도 꾸준히 지원하고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타트업투데이] 시리즈벤처스, '중기부 장관 표창' 수상

                                http://www.startuptoday.kr/news/articleView.html?idxno=41207 시리즈벤처스, 액셀러레이터 활성화 기여로 중기부 장관 표창 수상활발한 투자 및 보육 활동으로 우수창업기획자 공로 인정받아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대표 곽성욱, 박준상)가 지난달 22일 우수창업기획자 부문 중소벤처기업부장관(장관 박영선) 표창장을 수여받았다고 6일 밝혔다.시리즈벤처스는 창업기획자로서 창업초기기업에 대한 투자와 보육 활동을 통해 창업기획자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시리즈벤처스는 부산, 울산, 경남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지역 특화 액셀러레이터로, 경상남도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50억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창업경연대회 ‘지스트롱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투자프로그램들을 기획하고 운영했다.또한, ‘유커넥트 X B-벤스데이’,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유커넥트 시리즈 스타트업 네스트8’,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정 육성 사업’ 등 다수의 지역 데모데이를 담당했다.최근에는 엑시트 소식도 알렸다. 2017년 설립 이후 첫번째 엑싯이다. 규산 마그네슘 제조기업인 자이언트케미칼에 시드투자해 7배의 투자금을 회수했다.시리즈벤처스의 곽성욱, 박준상 대표는 “향후에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들을 통해 지역기반 유망 스타트업들을 육성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벨] 시리즈벤처스, 자이언트케미칼 회수 잭팟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12221054420080103726&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시리즈벤처스, 자이언트케미칼 회수 잭팟설립 후 첫 '소부장' 포트폴리오, 멀티플 7배 기록'부산·울산·경남(부울경)' 지역 기반 액셀러레이터(AC) 시리즈벤처스가 설립 후 첫 번째 엑시트에 나섰다. 지역 유망 기업 발굴에 주력한 끝에 유의미한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시리즈벤처스는 규산 마그네슘 제조기업인 '자이언트케미칼'의 투자금 회수를 완료했다. 지난해 시드(Seed) 단계에 참여한 후 1년 2개월 만에 성과를 냈다. 베팅 당시 주당 1만9794원에 총 1억원을 투입했다.결과적으로 자이언트케미칼 투자는 잭팟이 됐다. 투입 자금 1억원이 약 7억4000만원으로 되돌아왔다. 약 6억4000만원의 이익을 남긴 셈이다. 비교적 단기간에 멀티플 7배를 실현하며 든든한 트랙레코드를 확보했다.곽성욱 시리즈벤처스 대표는 “설립 후 첫 번째 엑시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특히 지역기반 제조 스타트업에 투자해 성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점에 대해 긍정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자이언트케미칼과 함께 지역 스타트업을 키워 나갈 수 있는 창업 선순환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시리즈벤처스는 2017년 5월 인제대학교 IR데모데이 행사에서 투자 유치 상담회를 통해 자이언트케미칼을 만났다. 시리즈벤처스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했다. 창업선도대학을 운영하는 경성대학교의 추천을 통해 시제품 제작비 1억원을 지원받게 했다.자이언트케미칼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기능성 흡착제인 '마그네슘실리케이트' 개발을 목적으로 2015년 됐다. 주력 제품인 공업용 마그네슘실리케이트는 폴리우레탄 제조에 필요한 핵심 원재료인 폴리올(Polyol)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식품·환경·의약·화장품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자이언트케미칼은 국내 유일의 마그네슘실리케이트 제조사다.최근에는 대통령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정부가 선정한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에도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하는 'K-유니콘 프로젝트' 중 하나인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에도 선정됐다. 국내 자립 기술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주요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으로 떠올랐다.강동균 자이언트케미칼 대표는 “창업 초기부터 시리즈벤처스의 다양한 지원을 받고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 “투자사와 피투자사의 관계를 떠나 서로 꿈을 응원하는 동반자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리즈벤처스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면서 스타트업 생태계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IT비즈뉴스] 시리즈벤처스, ‘유커넥트 시리즈 - 스타트업 네스트8 데모데이’ 성황리 마무리

                                https://www.itbiz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745 시리즈벤처스, ‘유커넥트 시리즈 - 스타트업 네스트8 데모데이’ 성황리 마무리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대표 박준상·곽성욱)가 ‘2020 유커넥트 시리즈 네스트8과 함께하는 IR 데모데이’를 부산 해운대 센탑 1층 창업카페에서 성황리 마무리했다.‘2020 유커넥트 시리즈 네스트8과 함께하는 IR 데모데이(U-CONNECT SERIES NEST 8 with SERIES VENTURES)’는 신용보증기금이 주최 및 주관한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지난 2017년 이후로 총 8번째 기수를 배출했다.시리즈벤처스는 8기에 선정된 부울경 소재 기업들을 대상으로 창업교육, 멘토링, 컨설팅, 외부전문위원 컨설팅 등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성장가능성이 높은 우수 스타트업들에게 금융/비금융 토탈 패키지 솔루션을 기업 맞춤형으로 지원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이번 ‘2020 유커넥트 시리즈 네스트8과 함께하는 IR 데모데이’는 8기 선정기업들의 기업 소개 및 프로그램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지난 18일 현장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벤처캐피탈 등 투자기관 심사역 25명, 시리즈벤처스 관계자 등을 비롯, 일반 청중들에게 선정된 기업들을 소개했다.선정된 기업들로는 △동네마트 O2O플랫폼 ‘마트장보고’를 운영하는 ‘부에노컴퍼니’, △스마트공장 품질 관리 AI 솔루션를 서비스하는 ‘(주)에이비에이치’, △휴대폰 세일즈 생태계 플랫폼을 개척하는 ‘(주)유앤소프트’, △전염병 예방을 위한 일체형 자동 손세척기를 만드는 ‘(주)클린 엠테크’ 및 △갑상선 이상 환자를 위한 모바일 원격모니터링 솔루션을 제공하는 ‘(주)타이로스코프’ 등 총 10개사이다.시리즈벤처스 곽성욱 대표는 “선정 기업들에게는 후속적으로 신용보증기금의 금융 지원은 물론 시리즈벤처스의 사후 멘토링과 정부지원사업 연계 등의 비금융적인 지원이 제공될 것”이라며 “시리즈벤처스는 자사 운영 펀드를 통한 직접 투자유치, 투자기관 연계를 통한 투자유치 등과 같은 기회들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지역 스타트업들을 더 많은 성장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블록체인밸리] '2019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정 육성 사업(2차년도) IR 데모데이' 성황리 종료

                                http://www.fintech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0823#0AXD 시리즈벤처스, '2019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정 육성 사업(2차년도) IR 데모데이' 성황리 종료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대표 박준상, 곽성욱)가 지난 9일 부산 해운대 센탑 1층 창업카페에서 '2019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정 육성 사업(2차년도) IR데모데이'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2019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정 육성 사업'은 유망 아이템(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초기창업 전 단계를 집중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최, 주관하고 한국해양대학교가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한국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의 협력기관이기도 한 시리즈벤처스는 올해 상반기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9개월간 체계적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1:1 멘토링을 통해 전문 컨설팅을 제공해왔다.9일 진행된 IR 데모데이에는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정 육성 사업의 유망 스타트업인 씨에이랩, 에이케이컴즈랩, 킥더허들, 랩엠제로, 코아이, 해양드론기술 총 6개사 및 심사위원 5명이 참석했다. IR 투자 발표회에 참가한 6개 기업 중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부산연구개발특구 입주 지원, 정부지원 사업 및 VC 투자 연계지원, 최대 4억원 투자 집행 및 평가를 통한 시제품 제작비(최대 4백만원)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데모데이를 진행한 시리즈벤처스 곽성욱 대표는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정 육성 사업에 선정된 6개 기업과 지난 상반기 1:1 멘토링을 진행하며 팀의 열정과 우수한 비즈니스 역량을 확인했다"라며 "향후 기업의 비즈니스적 역량을 더욱 개발하고 자금조달 등 실질적인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밀착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시리즈벤처스는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 특화 액셀러레이터로서 이번 IR 투자 발표회에 심사위원 및 운영사로 참여해 참가 기업에 대한 액셀러레이팅을 담당했다. 시리즈벤처스는 기업의 자금 조달 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피투자사들을 돕고 있으며, 지스트롱 공모전 개최 등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및 행사는 주최하고 있다.                            

[와우테일] 시리즈벤처스, '지스트롱 공모전' 10팀 선발

                                시리즈벤처스, '지스트롱 공모전' 10팀 선발https://wowtale.net/2020/12/10/series-ventures-gstrong-batch1-finalists/액셀러레이터 시르즈벤처스가 경상남도 및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 주최한 ‘2020 지스트롱(G-StRONG) 공모전’을 통해 모집한 스타트업 중 1차 서류평가에 통과한 10팀을 발표했다. 부산·울산·경남 지역 특화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는 지난 달 우수한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투자를 통한 기업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제 1회 지스트롱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의 3년 미만 또는 매출 20억 이하의 스타트업 50여 팀이 지원했으며, ‘소재·부품·장비’와 ‘플랫폼 서비스’, ‘콘텐츠’ 분야의 기업들이 중점적으로 응모했다.  서류평가에 통과한 스타트업은 ▲유해물질 환기청정 솔루션 ‘씨에이랩’ ▲스마트양식 시스템 ‘제이제이앤컴퍼니스’ ▲구독형 차량 관리 서비스 ‘갓차’ ▲바이오 생분해 접착제 제조기업 ‘링크플릭스’ ▲전국 마트 O2O 플랫폼 ‘부에노컴퍼니’ ▲비대면 의약품 배송서비스 ‘닥터가이드’  ▲비상 전력 설비 모니터링 시스템 ‘에이셉’ ▲AI 스마트농장 시스템 ‘에이지로보틱스’ ▲수산물 간편식 ‘웰피쉬’ ▲양방향 원격강의 솔루션 ‘에이블소프트’ 등 총 10개 팀이다. 시리즈벤처스는 공모전 1차에 선정된 10개 팀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내년 1월 13일 개최를 앞둔 지스트롱 IR 데모데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5팀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최종 선발된 기업들 중 1등에게는 경남도지사상 및 3백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2등과 3등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으로부터 각 2백만원, 1백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시상 이후 시리즈벤처스와 경남창조혁신센터가 공동운영하는 펀드를 통해 기업당 최대 5억원의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리즈벤처스 박준상 대표는 “올해 최초로 진행되는 지스트롱 공모전을 통해 부울경 지역 및 전국의 우수한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초기창업팀들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적극 투자할 것”이라며 “지스트롱 공모전은 매년 개최할 예정이며, 향후 경남도를 대표하는 스타트업 투자 공모전이자 대규모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확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더벨/인터뷰] 박준상 시리즈벤처스 대표, "'부울경' 리딩 액셀러레이터 방점"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11171412101000105314&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 박준상 시리즈벤처스 대표, "'부울경' 리딩 액셀러레이터 방점"동남권 '소부장' 집중 투자, 지역 창업생태계 조성 앞장시리즈벤처스는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액셀러레이터(AC)다. 지역에 기반을 둔 글로벌 기업들이 배출될 수 있도록 창업 생태계를 만드는 데 일조한다. 부울경 지역을 대표하는 벤처캐피탈(VC)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벤처 투자 활동에 나서고 있다.전문 역량을 갖춘 파트너들이 창업자 입장에서 투자 기업의 사업을 치열하게 고민한다. 초기기업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며 성장을 함께 도모한다. 특히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관련 분야의 지역 기업들을 적극 발굴한다. 또한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박준상 시리즈벤처스 대표는 “부울경 지역 중심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작지만 유의미한 성과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재무적 투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밀착 지원을 통해 동남권의 대표적인 하우스로 거듭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벤처캐피탈이나 신기술금융회사로 전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박 대표는 증권 컨설턴트로 활동했다. 한 때 몸담았던 증권사에서 추천하는 펀드를 중심으로 영업 활동을 벌였다. 회사라는 울타리의 안정성은 있었지만 개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특정 투자 상품을 맹목적으로 판매하는 일이 마땅치 않았다. 그러던 중 지인들이 큰 손실을 보고 힘들어하는 것을 목격했다. 이때부터 후회하지 않을 일을 하기로 결심했다.이후 초기 스타트업 투자라는 분야에 매료됐다. 직접 좋은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하기 위해 2017년 6월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를 설립했다. 이후 장기적인 사업 비전을 담아 사명을 '시리즈벤처스'로 변경했다. 스타트업 마케팅, 기획 업체 엘투플랜의 곽성욱 대표와 합심해 하우스를 이끌고 있다.시작은 프로젝트 펀드였다. 주변 지인과 옛 고객들을 통해 자금을 모아 펀드를 결성한 뒤 여러 포트폴리오를 확보했다. 특히 건강기능식 바이오 스타트업 '킥더허들'과 고기능성 흡착제 제조 업체 '자이언트케미칼'은 급성장 중이다. 이런 가운데 모태펀드 1차 위탁운용사(GP)로 선정돼 최근 50억원 규모의 블라인드 펀드를 결성했다.시리즈벤처스가 위치한 부울경은 전통적으로 제조업 분야에 강점이 있는 지역이다. 관련 인프라가 그 어느 지역보다 잘 갖춰져 있다. 이러한 강점을 살려 자연스레 소부장 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다. 수도권과 비교해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보고 지역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힘을 싣고 있다.박 대표는 “기본적으로 창업을 했다는 건 특정 분야에서 정점에 서 있다는 의미로 본다”며 “ 기술적 조언보다는 사업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대표들을 만나보면 홍보 등에 있어 표현 방식이 서툰 편”이라며 “부족한 점을 보완해 주며 동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했다.시리즈벤처스는 단순히 기업설명회(IR)를 통해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하지 않는다.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6개월 이상 창업자와 밀착해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성장시킨 후에 투자를 진행한다. 액셀러레이터 특성상 주로 시드(Seed) 투자를 단행한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후속 투자 유치를 비롯한 최고재무책임자(CFO) 역할을 자처한다.박 대표는 “부울경 시장은 분명 경쟁력이 있다”며 “내년 상반기 동남권 차원에서 추진하는 '동남권메가시티펀드'에 도전하고 하반기엔 대학 창업을 지원하는 교육계정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역 대표 하우스라는 인식을 심고 싶다”고 덧붙였다.                             

[플래텀] 부울경 스타트업 서오가 알리는 'B-벤스데이' 성료

                                부울경 스타트업 성과 알리는 ‘B-벤스데이’ 성료PlatumPOSTED ON 2020/10/30스타트업 IR 데모데이 ‘유커넥트 X B-벤스데이(U-CONNECT X B-vensday)’가 29일 부산 센텀기술창업타운(센탑·CENTAP) 1층 창업카페에서 열렸다.‘유커넥트 X B-벤스데이’는 시리즈벤처스와 신용보증기금,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한 IR 행사로, ‘부산스타트업위크 바운스 2020(BSW Bounce 2020)’에서 마련한 주요 20여개 프로그램 중 하나다.이번 행사에는 액셀러레이터 및 벤처캐피탈 등 투자기관 심사역 20인이 참석했으며, 신용보증기금에서 추천한 부울경 지역 우수 스타트업 7개사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심사가 진행됐다. 참가 스타트업에게는 기업과 투자 심사역 매칭 지원을 통해 투자연계 등 자금조달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시리즈벤처스 곽성욱 대표는 “B-벤스데이는 시리즈벤처스의 연례 주력 행사로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서도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라며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시리즈벤처스가 부울경 지역의 우수 스타트업들에게 투자연계의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성장할 수있는 러닝메이트같은 파트너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올해로 열아홉번째를 맞이하는 B-벤스데이는 ‘Busan – Ventures speech day’의 약자로, 건전한 투자 생태계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자금이 부족한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이 원활한 사업 진행할 수 있도록 투자자 연계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본래 시리즈벤처스의 고유한 IR 행사 브랜드였으나, 부산광역시가 시리즈벤처스가 개최한 데모데이 성과에 주목하며 부산시 공식 IR 행사로 선정되었다.출처 : https://platum.kr/archives/151211                             

[플래텀]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IR 데모데이 성료'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IR 데모데이’ 성료PlatumPOSTED ON 2020/10/26‘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스타트업 100 IR 데모데이’가 지난 21일, 22일 양일간 부산 해운대구에서 진행됐다.‘소부장 스타트업 100 IR 데모데이’는 울산, 경북, 경남 창조경제혁신센터 세 곳이 공동 주최, 주관하고 시리즈벤처스가 운영하는 투자 발표회로, 대한민국 소부장 산업의 성공적인 기술자립에 기여하고 대·중견기업의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열렸다.이번 데모데이는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31개 기업 및 전국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등의 투자기관 심사역들이 참가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 IR 투자 발표회에 참가한 31개 기업중 우수한 스타트업을 선발, 투자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시리즈벤처스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 특화 액셀러레이터로서 이번 IR 투자 발표회에 심사위원 및 운영사로 참여해 참가 기업에 대한 액셀러레이팅을 담당했다. 시리즈벤처스는 기업의 자금 조달 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피투자사들을 돕고 있으며, 특히 소재부품장비 관련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시리즈벤처스 곽성욱 대표는 “소부장 스타트업 100 IR 데모데이를 운영하며 우리나라 제조업의 미래가 밝다는 것을 확인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 투자사들에게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다양한 스타트업들을 알릴 수 있어 기쁘고, 시리즈벤처스의 강점인 자금 조달을 통해 스타트업들이 사업을 고도화하고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2020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올해 4월부터 제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인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창업을 활성화하고 기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젝트다. 출처 : https://platum.kr/archives/15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