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곽성욱 시리즈벤처스 공동 대표 “부산에도 좋은 기업 많아 ‘투자 폭격’ 필요합니다”

2024-03-23

곽성욱 시리즈벤처스 공동대표 "부산에도 좋은 기업 많아 '투자 폭격'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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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권 중심으로 활동중인 AC, '시리즈벤처스' 곽성욱 공동 대표는 "지역에도 좋은 기업과 미래가 있다. 적극적인 투자 '폭격'이 필요하다"고 강조.


◾ 시리즈벤처스는 잠재력이 큰 기업을 발굴 및 육성하는 스타트업 초기 투자전문 회사로, 올해 3월 기준 51개 기업 투자, 290억 펀드 운영. 


◾ 최초타이틀 다수 보유 - 2020년 경남 최초 한국벤처투자협회 모태펀드 자조합 결성 후 50억 원 규모의 지스트롱 혁신창업펀드 결성, 경남 최초 '팁스'운영사로 선정되어 활동 중.


◾ 시리즈벤처스 투자 회사 성공가도 중 - 지난해 투자 기업 가치는 4196억 원으로 투자 전에 비해 평균 4.6배나 상승. 투자기업의 절반 정도인 23개 기업은 894억 원 규모의 후속투자가 매칭됨.

 

◾ 곽대표는 "부울경은 소부장(소재·부품·장비)산업이 특화된 곳"이라며 "지역에서 잘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직접 발굴하고 투자하자라는 전략을 세웠다"고 말함. 또한 "팁스와 기술보증기금·신용보증기금 등 기관의 액셀러레이팅 지원 프로그램 매칭을 통해 한 기업 당 최대 20억 원 이상의 자금 조달 매칭이 가능하다"고 말함. 


 또한 "부산경남 지역의 예비 유니콘 육성 펀드와 '라이콘' 육성 펀드를 계획 중이다"라고 밝히며 이는 "지역 창업 생태계에 씨를 뿌리는 작업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함.

 

 새로운 브랜드 사업인 '시리즈X' 코워킹 스페이스도 진행 중이며, 곽 대표는 "시리즈벤처스의 노화우가 담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는 곳"이라며 "사명감을 가지고 부산 스타트업의 든든한 동반자로, 투자자와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261461?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