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곽성욱 시리즈벤처스 공동 대표 “부산에도 좋은 기업 많아 ‘투자 폭격’ 필요합니다”
곽성욱 시리즈벤처스 공동대표 "부산에도 좋은 기업 많아 '투자 폭격' 필요합니다"
◾ 동남권 중심으로 활동중인 AC, '시리즈벤처스' 곽성욱 공동 대표는 "지역에도 좋은 기업과 미래가 있다. 적극적인 투자 '폭격'이 필요하다"고 강조.
◾ 시리즈벤처스는 잠재력이 큰 기업을 발굴 및 육성하는 스타트업 초기 투자전문 회사로, 올해 3월 기준 51개 기업 투자, 290억 펀드 운영.
◾ 최초타이틀 다수 보유 - 2020년 경남 최초 한국벤처투자협회 모태펀드 자조합 결성 후 50억 원 규모의 지스트롱 혁신창업펀드 결성, 경남 최초 '팁스'운영사로 선정되어 활동 중.
◾ 시리즈벤처스 투자 회사 성공가도 중 - 지난해 투자 기업 가치는 4196억 원으로 투자 전에 비해 평균 4.6배나 상승. 투자기업의 절반 정도인 23개 기업은 894억 원 규모의 후속투자가 매칭됨.
◾ 곽대표는 "부울경은 소부장(소재·부품·장비)산업이 특화된 곳"이라며 "지역에서 잘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직접 발굴하고 투자하자라는 전략을 세웠다"고 말함. 또한 "팁스와 기술보증기금·신용보증기금 등 기관의 액셀러레이팅 지원 프로그램 매칭을 통해 한 기업 당 최대 20억 원 이상의 자금 조달 매칭이 가능하다"고 말함.
◾ 또한 "부산경남 지역의 예비 유니콘 육성 펀드와 '라이콘' 육성 펀드를 계획 중이다"라고 밝히며 이는 "지역 창업 생태계에 씨를 뿌리는 작업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함.
◾ 새로운 브랜드 사업인 '시리즈X' 코워킹 스페이스도 진행 중이며, 곽 대표는 "시리즈벤처스의 노화우가 담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는 곳"이라며 "사명감을 가지고 부산 스타트업의 든든한 동반자로, 투자자와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